윤석열 검찰총장과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한 작금의 언론 태도 - 조국 전 장관의 일침
한국 기자들의 행동강령, 자택 입구에서 새벽부터 심야까지 진 치기, 망원렌즈 달린 카메라로 온 가족의 일거수일투족 찍기, 외출 또는 등산가는 가족 구성원에게 돌진하여 질문 퍼붓기, 버스까지 따라 타서 카메라 들이대고 질문 퍼붓기, 아파트 보안문 통과하여 계단 아래 숨었다가 귀가하는 가족 구성원에게 질문하기, 가족 차량 이동시 취재 차량 몰고 추격전하기, 가족들이 무슨 차량을 타고 다니는지 꼭 확인하기, 가족들이 어느 식당에서 밥을 먹는지 반드시 취재하기, 가족들이 어떤 브랜드 안경을 착용했는지 필히 확인하기, 가족 중 이혼한 사람의 이혼 사유가 무엇인지 파헤치기, 가족 구성원의 친구 지인에 대해 빠짐없이 탐문하기, 검찰/경찰서/법원 등 주차장 입구 등에서 대기하다가 카메라 찍기, 선친 묘소 찾아서 묘비 ..
2020.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