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인스타그램 - 상장..., 주가조작 의혹 김건희 계좌 파일 발견

표창장을 조롱하는 듯한 포스팅 사진이 김건희 인스타그램에 등장. 그러나 인스타그램에 사진 올릴 때인가... 명백한 주가조작 관련 자료들이 거의 다 나왔는데 언론은 제대로 보도도 하지 않고, 검찰은 제대로 수사조차 안 하고...

 

 

인스타그램 사진 올릴 때인가... 주가조작 의혹 김건희 계좌 파일 발견

[출처] 언론 알아야 바꾼다

 

시사타파

 

김거희 인스타그램 사진

 

그런데, 이럴 때가 아닌 것 같은데요...

 

주가조작 주도 회사의 엑셀 파일명

 

권오수 공판 증인신문

권오수 공판 증인신문 진술

[관련 기사] 주가조작 주도 회사의 파일명, '김건희'... 15억 대여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받는 투자자문회사 직원의 컴퓨터에서 윤석열 당선자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증권 계좌 거래내역이 정리된 엑셀 파일이 나왔다는 사실이 재판에서 공개됐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사조작

 

전날(8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오수 전 회장 등의 여섯 번째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이른바 '선수'로 사건에 가담한 A 투자자문회사 대표 이 모씨를 증인 신문하는 과정에서 "사무실 컴퓨터에서 파일명 '김건희' 엑셀 파일이 확인됐다"면서, "작성 날짜가 2011년 1월 13일로 확인된다, 알고 있나?"라고 물었고, 이 씨는 "네"라고 답했습니다.

 

검찰은 이어 "김건희 엑셀 파일의 내용을 보면 김건희 명의 대우증권 거래내역을 정리한 자료라고 기재되어 있다"며 이 씨의 회사에서 파일을 작성하게 된 경위를 물었습니다.

 

이 씨는 "검찰 조사받으면서 처음 본 것"이라며, "파일을 작성한 이 모 부장에게 물어봐야 한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모 부장은 A 투자자문회사에서 재무회계를 담당하는 직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해당 파일을 보면 대우증권(현 미래에셋증권)의 계좌 인출내역과 잔고 표시, 토러스(현 DS증권) 잔고와 그걸 현금으로 환산한 총계가 나와 있고 주식 수량이 나와 있다"며 "1월 10일, 1월 11일 토러스 증권에서 김건희 명의 계좌로 거래한 것과 관련해 권오수 회장과 김건희 씨 사이 갈등이 있었는데 그런 사실이 있나"라고 물었습니다.

 

이 씨는 김건희 씨 주식을 블록딜 한 다음 "'김건희 가 전화 와서 자기 허락 없이 주식을 팔았냐고 난리친적 있다, 근데 권오수 사장이 시켜서 했는데 자기한테 뭐라 그러더라'라는 말을 김 모 씨에게 들었다"라고 답했습니다.

 

주가조작 통정매매 혐의

주식을 싸게 팔아 김건희 씨가 난리를 쳤다는 증언이 나온 것은 도이치 주가조작 핵심 인물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정황이 드러난 것입니다. 이 정도면 거의 명백한 주가조작과 관련한 자료들이 거의 다 나왔는데 보도도 없고 검찰은 제대로 수사조차 안 하고 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는데요.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 일지

주가조작은 심각한 범죄입니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사기를 치고 자본주의 시장의 근간인 주식시장을 사기의 수단으로 엄청난 피해를 끼치고 불법적 재산상의 폭리를 취한 죄질이 아주 더럽고 중한 범죄입니다.

 

자, 내가 국민의힘이라면, 내가 검찰이라면 지금 당장 무슨 수를 둘까?

일단 경찰에 대한 비리 또는 수사에 대한 문제점이 이슈화될 수 있는 건을 하나 크게 만들 것 같습니다.

경찰은 알아야 합니다.

검경 수사권 조정 내용

왜? 검경 수사권 조정 직후 버닝썬 사건이 터졌는지 말이죠. 김건희 말대로 알아서 움직이는 경찰 그리고 그 위에서 국민을 우롱하고 헌법을 유린하는 검찰...

반드시 그 엄청난 대가를 치르는 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