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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록 또 떴다! - 김만배, 정영학 녹취록 추가 공개(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 녹취록)

by good4me 2022. 2. 20.

goodthings4me.tistory.com

윤석열 후보가 김만배에게 "위험하지 않게 해"라고 말했다. 이는 김만배에게 자신이 도와준 것이 드러나지 않게 하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만배는 정영학과의 대화에서, 검찰 수사와 관련해서 "한 번 물어봐 사람들한테. 이재명한테 돈을 줬어?"라고 항변합니다. 

 

 

[출처] 추가 공개된 김만배 녹취록. 이재명 결백 선명해지고 윤석열 의혹은 확신으로

https://youtu.be/YTNpb6gdeJA

 

김만배와 정영학과의 대화 녹취록 -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 거론


김만배의 윤석열 거론 녹취록
김만배의 윤석열 거론 녹취록

김만배 : 윤석열 영장 들어오면 윤석열은 죽어.
대화자 : 죽죠.
대화자 : 원래 죄가 많은 사람이긴 해, 윤석열은. 그래서,
김만배 : 되게 좋으신 분이야.
대화자 : 그렇죠.
김만배 : 나한테도 꼭 잡으면서 "내가 우리 김 부장 잘 아는데, 위험하지 않게 해." (웃음)

 

윤석열 후보가 김만배에게 "위험하지 않게 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는 김만배에게 자신이 도와준 것이 드러나지 않게 하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만배는 "자신이 가진 카드면 윤석열은 죽는다"라고 말한 것은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제가 공개한 내용으로 윤석열과 김만배가 매우 두터운 관계이고,

윤석열 후보가 김만배에게 치명적인 약점을 잡힌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이재명 후보에 관한 녹취록입니다.

정영학 : 예.
김만배 : 그래봤자 니돈 뺏어갈 거야, 형 돈 뺏어갈 거야? 검찰이.
뺏어갈 수 있어, 없어? 대신에 징역 사는 거는 뭐.. 응?
그까짓 징역 산다고 호랑이가 고양이 되니? 응?
내가 죄가 뭐야? 문제가? 한 번 물어봐. 사람들한테.
이재명한테 돈을 줬어? 내가 유동규한테 도을 줬어?

 

이 녹취록에서 김만배는 정영학과의 대화에서, 검찰 수사와 관련해서 "한 번 물어봐 사람들한테. 이재명한테 돈을 줬어?"라고 항변합니다.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사업에서 아무런 이득을 취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실하게 드러난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법조 엘리트들과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한 정치권의 담합으로 만들어진 대장동의 이권에 균열을 내고, 오히려 역대 최고액의 공공 환수를 이끌어냈습니다. 

2014년(박근혜 정권) 청와대에서 이재명 후보를 잡으라는 오더(지시)가 검찰에 떨어졌다는 사실 또한 드러났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비리에 몸통 인양 박근혜 정부 때부터 음해공작을 해왔다는 반증입니다.

good4me.co.kr

 

대장동 녹취록에는 윤석열 후보의 누차 등장하며 깊은 연관성이 드러납니다.

무엇보다 윤석열 후보의 부산저축은행 부실 대출 사건 수사의 무마가 아니었다면, 대장동 비리는 벌어질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대장동 버스가 가야 할 곳은 '그분'이 있는 곳과 윤석열 캠프입니다.

윤석열 후보야말로 대장동 비리의 뒷배를 봐준 대장동 김만배 일당의 흑기사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알고 있는 김만배의 위험한 일은 무엇인지? 김만배가 말하는 죄는 무엇인지? 진실을 낱낱이 이실직고해야 할 것입니다.

 

[윤석열이는 형이 가지고 있는 카드면 죽어(김만배 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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