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만 소상공인들에게 최대 300만원씩 지급하는 추경 21일 통과?

당장 굶어 죽겠는데 전체 음식이 다 안 차려졌으니까 일단 굶고 기다려라, 이렇게 국민의힘이 얘기하는 건 설득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지금 준비된 것이라도 빠르게 통과시켜서 소상공인, 노동자들 살리고 봐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아래 출처 영상에는 많은 기사들이 있다.

이번 영상뿐만 아니라 많은 유튜버 영상을 보면서 하나 하나 퍼즐처럼 맞춰져 가는 사실에 항상 놀랜다.

정치에 관심도 없었는데, "국정농단 마무리하고 검찰개혁 하겠다"고 하고 검찰총장에 오른 윤석열 총장의 '검찰개혁'에 대한 파행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최근 여러 영상과 기사, 책을 보면서 느낀 점은 여당 야당을 떠나, 경상도 전라도 등의 지역주의를 떠나, 진보 보수 좌파 빨갱이 우파를 떠나, 이재명, 안철수, 심상정보다 윤석열 후보와 그 주위는 진짜 위험하고, 대한민국 정치사에 있어서 최대 위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검찰과 기득권 세력은 그렇다 치고, 언론에 놀아나는 다수의 국민들... 어떻게 해야 될까!!

 

소상공인, 노동자들을 위한 추경 17조, 이재명의 공약, 윤석열의 뻔뻔한 거짓말 박살 낸 곽상언 변호사

[출처] 윤석열 막말, 결국 선 넘었다! 민주당 "윤석열 장모 부동산 차명 투기에 김건희 4남매, 지인 동원" - 유능한 이재명 공약.. 송영길 "추경 14조 정부안에 3조 5천억 추가"

https://youtu.be/eFtTHxROGMc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의 망언?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

 

하지만, 보란듯이...

 

[송영길 대표]

"14조 원 정부안에 3조 5천억 원을 추가하여 17조 5천억원 규모로 일단 통과시키려 한다"

"일단 320만 소상공인들에게 300만 원씩 지급하고 개인택시, 법인택시, 특수고용직 노농자, 8천만 원 이하 간이과세자를 대상으로 넓혔다"

"추경과 함께 130조 원에 달하는 우리 서민들의 부채가 만기 도래한 것을 6개월 연장하겠다"

"부족한 점은 이재명 정부 시대에 추가로 보완해서 우리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두텁게 보호하겠다"

 

[관련 기사] 송영길 "14조 정부안에 3조 5천억 추가…17조 5천억 추경"

송영길 "14조 정부안에 3조5천억 추가…17조5천억 추경" | 연합뉴스

 

 

이재명의 공약 중

이재명 후보는,

"자영업자 코로나 빚 국가가 인수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 신용대사면을 통해 코로나 때문에 빚진 부분을 국가각 인수
• 50조 원 이상의 코로나 보상 대책 실시
• 한국형 PPP 제도를 도입해 고정비용, 인건비, 임대료 지원

등의 소상공인, 자영업자 코로나 대책을 내놨다.

 

 

여기서 말하는 PPP는,

소상공인의 신속한 매출 회복 지원을 위해 "미국의 PPP(급여 보호 프로그램)를 도입해 업체의 매출과 관계없이 발생하는 임대료와 고용유지 인건비, 고정비 상환을 감면하는 한국형 고정비 상환 감면 대출제도를 도입하겠다"는 것이다.

 

[관련 기사] 이재명, "한국형 PPP 도입해 임대료 등 감면·지역화폐 50조 원 발행" 약속

이재명, 한국형 PPP도입해 임대료 등 감면·지역화폐 50조원 발행 약속

 

 

당선 즉시 보상

또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개인 등 지금까지 국가 방역을 위해 치렀던 희생과 손실에 대해 당선 즉시 50조 원의 추경을 마련할 것이고, 안 된다면 긴급 재정 명령권을 발동해서라도 2년 간의 손실을 보상해주겠다"라고 했다.

 

[관련 기사] 이재명 “당선되면 50조 이상 코로나 긴급 재정경제 명령 서명”

이재명 “당선되면 50조 이상 코로나 긴급재정경제명령 서명”

[관련 기사] 이재명, 추경 관련 "국힘, 불가능한 조건으로 사람 죽기 기다려" 비판

이재명, 추경 관련 "국힘, 불가능한 조건으로 사람 죽기 기다려" 비판

 

 

그리고, 코로나 3차 접종자 대상 영업은 밤 12시까지 가능하게...

[관련 기사] 이재명 "3차 접종자 대상 밤 12시 영업 문제없어…관료들이 문제" | 연합뉴스 (yna.co.kr)

이재명 "3차 접종자 대상 밤12시 영업 문제없어…관료들이 문제" | 연합뉴스

 

 

대한민국 청년을 위한 이재명의 공약은,

이재명 청년기회국가 공약

이재명 공약 중 청년 기회 국가 공약

• 신규주택 청년 30% 배정
• LTV 90% 등 금융지원 확대
• 주 4.5일제 도입 추진
• 시간 외 수당 빼먹는 포괄임금 약정 제한
• 생애 한 번 자발적 이직 실업급여.상병수당 확대
• 가상 자산 수익 5천만 원까지 비과세, 5년간 이월 공제
• 월세 세액 공제 대폭 인상, 5년 전 월세까지 이월 공제

 

그리고, 어르신을 위한 공약도..

어르신을 위한 공약

 

이재명 공약 중 어르신을 위한 공약

• 기초연금 부부 감액 규정 삭제 어르신께 평등하게 지급
• 소득 공백자인  60대 초반 장년 수당 지급
•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2개 → 4개)
• 어르신 요양 돌봄 국가책임제 시행
•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 확대(80만 개 → 140만 개)
• 일하는 어르신 국민연금 수급 줄어들지 않도록 조정
• 경로당 운영 지원 확대

 

 

이미 성남시에서 검증한 공약도 이행한다고...

[관련 기사] 성남시, 빚 탕감 프로젝트 1년 1072명 '새 빛'

성남시, 빚탕감 프로젝트 1년 1072명 '새 빛' - 인천일보

 

 

 

이러는 가운데,

해도 해도 너무한 종편 4사 김혜경 vs 김건희 편향 보고

민주언론 시민연합

※ 김건희를 제대로 알고 싶으면 '윤석열 X파일'의 '부인 김건희(171 ~ 259 페이지) 편을 꼭 봐야 함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는 불법 행위들.... 그러나 이들에게 법은 무용지물!!

이게 21세기 대한민국의 민낯이다. 겉으로는 평등을, 속은 사람 위에 존재하는 기득권 의식!

 

윤석열 장모 부동산 차명 투기

김건희 4남매 차명 투기 동원

[관련 기사] 與 "'尹 장모 부동산 차명 투기에 김건희 4남매·지인까지 동원"

與 "'尹 장모 부동산 차명 투기에 김건희 4남매·지인까지 동원"

 

 

 

공약은 무용지물... 안 지키면 그만이라는 의식이 깔려있는 집단이니....

 

차별 조장하는 단어 검열을 못한 채 공식 배포한 결과,

• ‘오또케’라는 단어가 적혀 있어 논란
• ‘소아당뇨’라는 표현 문제
• 한부모 가족을 지원하는 정책의 숫자 모두 틀려
  
  

한 정치 평론가,

"후보도 정확한 개념을 갖고 있지 못한 데다 정책도 숙고하지 못하고 졸속으로 만들어냈기 때문에 발생한 실수"라고 비판

 

[관련 기사] 윤석열, 정책 공약 잇단 실수…"졸속으로 만들어 낸 탓"

윤석열, 정책 공약 잇단 실수…"졸속으로 만들어 낸 탓"

 

 

 

그리고, 또 국민 개무시.... 왜? 개사과하면 되기 때문에

 

평범한 보통 시민은 정치에 관심 없다

윤석열, 그는 '거짓을 진실처럼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윤석열 X파일'을 보면 그의 본질과 부인, 장모까지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알 수 있다.  [평범한 보통 시민은 정치에 관심 없다]

 

 

 

이건, 윤석열 후보의 뇌구조를 한 번 생각하게 하는 말.

윤석열 후보의 이러한 발언에 대해 "민주당 내 진영 ‘갈라 치기’ 전략"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윤석열의 생각은?

 

얼마 전 '정치보복' 운운하던 윤석열에게 분노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는,

2012년(이명박 정권 시 윤석열은 중수2과장)의 '국정원의 사찰 자료'까지 공개하게 되는데...

"윤석열 그대의 수사는 '정치보복'이었던가, 그저 평범하고 적법한 '수사'이었던가. 나는 우리 국민들이 대통령 선거 이후 나와 같은 삶을 살게 될까 두렵다" 4가지 의혹을 제기하고 그에 대해 답해줄 것을 요구했다.

 

 

여기에 대해 우상호 의원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생각하면 눈물 난다는 사람이 가족 수사를 해서 괴롭혔던 장본인이라니 충격적"이라 말했다.

"윤석열 후보는 얼마 전 노 전 대통령을 언급하면서 자신이 노무현 정신을 잘 아는 양 포장했다. 그리고 울컥했다고 하면서 눈물까지 보였다. 그러나 노 전 대통령 사위 곽상언 변호사가 충격적 사실을 밝혔다. 윤 후보가 대검 중수부 과장으로 있던 당시에 노정연 씨를 앞장서서 수사하고 기소했으며 그 결과 가족이 만신창이가 됐다. 당시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윤 후보의 검찰 수사는 부정부패 수사였나, 정치보복이었느냐? 왜 노무현을 생각하면 눈물이 났느냐? 노 전 대통령을 수사할 때 부정부패 수사라고 시작했다. 그러나 결과는 정치보복이었다"

 

 [관련 기사] 우상호 "尹, 노무현 생각하면 눈물 난다더니 딸 수사해 괴롭혀"

우상호 "尹, 노무현 생각하면 눈물난다더니 딸 수사해 괴롭혀" - 머니투데이

 

[관련 기사] 윤석열, 與 겨냥 “어디 김대중·노무현을 선거 장사에 이용하나”

윤석열, 與 겨냥 “어디 김대중·노무현을 선거장사에 이용하나”

 

"DJ의 햇볕정책을 무시하고 '선제타격'을 주장하는 윤석열, MD때 노무현 대통령 가족 정치보복적 수사를 했던 윤석열, 그가 두 대통령을 입에 올리다니 참으로 후안 무치하다"

 

 

윤석열 후보 본인의 말과 부인 김건희의 말대로 아주 무식하고, 바보라서 거침없이 말하고 행동하는 것 같지만, 내면에는 이 선거에서 지면 본인과 부인, 장모, 그리고 측근인 한동훈 등이 나라 밥을 드실 수도 있기 때문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얼마 전부터 보고 읽고 있는 열린공감TV의 영상과 책(윤석열 X파일)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지금까지 저질러온 본.부.장 비리는 이명박을 넘어 최순실 국정농단을 합친 엄청난 사건들이 있고,

그러한 사건들에 연루된 기득권 세력 또한 상당하기 때문에 쉽게 무너뜨릴 수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단 하나, 국민을 우롱하는 이들의 이런 짓들을 무너뜨릴 수 있는 건 바로 깨어있는 시민의식, 촛불로 불의에 항거한 국민들의 의지가 있으면 가능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