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위증과 증거인멸 논란 - '표창장 관리 엉망, 상장대장 소각' 실토 [대구MBC]..., '조국-정경심' 보도와 비교되는 언론의 침묵

[출처] [대구MBC뉴스] 최성해 '표창장 관리 엉망,상장대장 소각' 실토 youtu.be/tyr1YylZGZ4

 

2019년 12월 동양대 A교수와 나눈 대화 

A교수 : (상장)대장에 빠지고 나간 게 숱하게 많다고요. 우리 학교에 숱하게
최성해 전 총장 : 숱하게 많은 거는 지금 그건 그래가 머 다른 대학도 마찬가지야.

동양대 상장형식 제각각, 부서장에 일임 사실 법정에서 밝혀져

 

최 전 총장, 동양대 측의 상장 대장 소각 시인

A교수 : 근데 우리학교 (상장)대장 다 불태웠다면서요? 말도 안되지
최성해 전 총장 : (상장)대장 그거는 항구 보존해야 되는데, 대장 소각하는 놈이 그냥 소각해서 지금 이렇게 힘들게 만들고 있잖아.

 

[출처] 심각한 최성해 '표창장' 위증 논란 터졌다ㄷㄷ '조국-정경심' 보도와 비교되는 언론의 침묵 (윤석열-한동훈 '공수처 고발' 근황) youtu.be/wglSdEZcjSo

어제 대구 MBC에선 최성해 '표창장 관리 엉망, 상장 대장 소각' 실토 관련 보도를 했습니다. 지난 번 국민의힘 비례 제안 보도보다 더 심각한 내용입니다. 결국 최성해 녹취록까지 공개되며 위증 논란이 터진 상황인데요.

오늘 오전 네이버, 다음 "최성해" 검색 결과를 보니 뭐라 말이 안 나왔습니다.

조국 일가 관련해선 누군가의 일방적 주장도 24시간 받아쓰며 탈탈 털더니, 최성해 전 총장 위증 논란에 녹취록까지 공개된 건 도대체 왜 다들 외면하는 걸까요.

이럴 거면 객관적이고 공정한 언론인 척하지 말고,
유튜브 채널 하나 파서 본인들 하고 싶은 얘기만 실컷 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이런 상황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정의, 공정, 상식'을 주장하는 게 황당해서 말이 안 나올 따름입니다.

네티즌들은 "조국 정경심 수사는 검찰의 수사권 남용"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는 상황입니다.

다음 검찰총장이 매우 중요한 상황인데 한동훈 씨까지 거론되고 있어 네티즌들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한동훈, 윤석열 등은 공수처에 고발당한 상황인데요.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출처] 현직 검찰 수사관의 고백 #나도범인이다​. "검찰 직원들도, 정경심 1심 판사도 유죄" [빨간아재] youtu.be/y3tmbIVqJQY

현직 검찰 수사관이 매우 조심스럽게 #나도범인이다​ 제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40대 후반이라고 밝힌 이 수사관은
정경심 교수나 최강욱 대표 1심 판사들의 판결에 따르면
자신도, 그리고 검찰 직원들도 허위공문서작성죄나 행사죄에 해당될 뿐 아니라
해당 판사들도 같은 잘못을 저질렀을 거라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

'#나도범인이다' 캠페인은
과연 이 정도 사안이 검찰이 나서서 사상 유례없는 최대 규모의 수사팀을 꾸려서 수사를 할 만한 사안인가 그리고 재판을 받고 이 정도의 중형을 받을 만한 사안인가 그 질문을 던지기 위한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