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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시사)정보

이재명 엮으려는 검찰과 남욱, 거짓말한 것 스스로 자백

by good4me 2022. 12. 5.

goodthings4me.tistory.com

대장동 50억 클럽은 제쳐두고 이재명 엮으려고 혈안이 된 검찰. 남욱과 유동규를 앞세웠지만, 앞뒤가 안 맞는 피의자들의 증언 때문에 골머리(?)가 좀 아플 것 같다.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하고,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데...

 

 

남욱, 거짓말 스스로 자백.. "이재명 씨알도 안 먹혀는 사실"...

남욱은 오늘 법정에서 김만배 측 변호인의 물음에 최근 검찰 조사에서 한 말을 자기가 다시 뒤집는 말을 했다.

 

지난해 10월 JTBC 인터뷰, 이재명 대표 로비 의혹에 대해 남욱이 한 말은, "12년 동안 그 사람(이재명 대표) 얼마나 [로비] 트라이[시도] 많이 해봤어요" "씨알도 안 먹혀요"라고 했던 말을

 

얼마전 검찰에서는 "당시엔 대통령 선거도 있었고 겁도 많아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다"고 하며 인터뷰한 말을 뒤집더니 오늘 법정에서 이 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재명 씨알도 안먹혀
이재명 씨알도 안먹혀

 

good4me.co.kr

 

왜 김만배 측은 동업자였던 남욱의 검찰 피의자 심문 조서에 과장되거나 잘못된 내용이 있다고 했을까! 그리고 청화동인 1호 지분은 자기것이라고 주장을 할까!

그 이유는 자신이 윤석열이를 보낼 수 있는 카드때문이고 그 뒤에는 박영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김만배의 윤석열 카드
김만배의 윤석열 카드

부산저축은행 대출 관련 사건에서 김만배는 조우형에게 박영수를 소개해주고, 박영수는 김만배를 통해 조우형이 검찰 가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오라 했는데 그때 그 커피 검사가 윤석열. 이들은 모두 연결되어있다고 하고 김만배의 카드는 이런 정황과 김건희 주가조작 관련한 건, 윤석열 부친 집을 김만배 누나가 산 것 등이 복합적으로 연결된 듯 하다는 말이 있다.  

부산저축은행 조우형, 박영수, 윤석열 관계
부산저축은행 조우형, 박영수, 윤석열 관계

 

그리고 김만배가 남욱, 유동규가 떠드는 것을 정의로운 사람인양 반박을 하고있지만, 사실은 천화동인 1,2,3호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지분을 가지고 있고 그 중에서 가장 수익이 큰 1호 부분에 대해 이재명 대표 것이라고 인정하면 돈도 잃고 감옥에도 가기때문에 어떻게든 지켜려고 심리하는 것. 

김만배 대장동 지분
김만배 대장동 지분

 

그리고 또 다른 증거(김만배가 녹음해둔 음성 파일)가 오늘 법정에서 공개되었다고 한다.

남욱 녹취파일 - 유동규가 돈 달래
남욱 녹취파일 - 유동규가 돈 달래

 

또한 김만배는 정영학이 이낙역 측에 대장동 관련 자료를 건냈다는 말을 기자로부터 들었다고 했는데...

민주당 내부의 적들(천하의 죄인이요 인간 이하의 자들인 '이낙연과 그 일당들', 그리고 '수박'들)은 다음 총선에서 반드시 추출해내어야 한다고.

조응천, 박용진
설훈
설훈, 김종민, 김영배

 

그나저나 대장동 수사한다는 검찰 양반들 어떻하나..! 일이 많이 꼬여서 머리 아프겠다!!

 

 

[출처] 대장동 끝났다!! 남욱 3차 폭로 "이재명 씨알도 안 먹혀는 사실"... 무너진 진술 신빙성에 검찰 멘붕;;; 김만배까지 검찰에 등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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