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와 포를 결합한 무기는...? 방산업체 방문한 윤의 개콘 질문

자주 국방의 현장을 둘러보는 와중에 "탱크와 포를 결합한 무기가 그동안 없었나요?"라는 우문노답이 나왔다. 2mb 시절 포탄을 보온병이라고 한 사람에 이어 뒤로 자빠질 명언이 나왔다.

 

 

탱크와 포를 결합한 무기가...

폴란드에 48대를 수출한 FA-50의 우수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끄덕끄덕. 그 다음 장면에서 저런 말이 나왔는데, 내 귀를 의심하고 다시 들어봤는데...

 

"탱크와 포를 결합한 무기가 그동안 없었나요?"
여기에도 바이든 → 날리면을 적용시키면 되겠네.
"탱크와 뽕를 결합한 무기가 그동안 없었나요?"

 

 

탱크야, 너는 무기는 있니?
포를 결합해서 쏘는 무기는 없니?

탱크야, 너 앞에 길게 나온 거는 환풍구멍이니?
아니면 안에서 뭘 하길래 연통이 필요한거니?

탱크야, 너는 코끼리처럼 긴 코를 가졌구나!
아니면 누구처럼 거짓말을 많이 해서 코가 길어진거니?

 

[관련 영상보기]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기가찬 돌발영상

 

우리는 0.73% 차이(48.56%  : 47.83%)로 이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았습니다.
48.56% 여러 분들은 참 행복하시겠네!!

 

▶ 윤석열의 심오(?)한  발언들(아주 일부만 가져옴)

근로자들의 현실을 모르는 '주 120시간 노동 발언', 
"게임 같은 거 개발하려고 하면 한 주에 52시간이 아니라 24 곱하기 7 하면 얼마야 168이잖아 주 120시간은 일을 해야 된다는 거야. 그리고 2주 바짝 일하고 그다음엔 노는 거지"

"유럽은 해고가 자유롭다"

"노동자 사망은 노동자 탓"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과거에는 큰 문제 안 돼",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 됐다"

"장모는 10원 짜리 하나 피해준 적 없다"

"시간강사는 서류 보고 뽑는 게 아니다"

코로나19 발병 관련 대구 지역에 가서, "대구 아니었으면 민란 일어났다"

"호남은 민주당 나와바리"

"호남 분들도 전두환이 정치를 잘했다고 한다"

"집이 없어 주택청약통장 못 만들었다"

"주택청약 통장을 모르면 거의 치매 환자"

"집은 생필품이라 세금은 적절하지 않아"

"청약점수 만점은 40점"

"식용 개라고 하는 것은 따로 키우지 않습니까"

"청년들은 똑똑한데 기성세대는 머리도 별로 좋지 않다"

"몇년 뒤 구인구직 앱 나올 것'

"고등학교부터는 기술고, 예술고, 과학고 등으로 나눠야"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이라도 먹어야 한다"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 자유가 뭔지 몰라"

"개미들이 원해서 증권거래세 폐지 공약 뒤집었다"

"공약이란 것이 다 그런 것 아닌가"

"토론은 검증에 별 도움 안 돼"

"이재명 정말 같잖다", "이재명은 중범죄자."

"RE100이 뭐냐", "EU 택소노미 들어본 적 없어"

"한국 청년들 중국 싫어하고 중국 청년도 한국 싫어한다"

"나라가 없으면 국민이 있겠습니까"

"80년대 민주화운동은 외국서 수입한 이념"

"수사과정에서 자살하는 건 초조해서 하는 것"

"개미들이 원해서 증권거래세 폐지 공약 뒤집었다"

"공약이란 것이 다 그런 것 아닌가"

"메이저 언론만 문제제기해야"

"허위 기사 쓰면 언론사 파산 할 수 있게.. 책임지도록"

"부득이하게 국민의힘을 선택했다"

"이런 정신머리면 우리 당 없어지는 게 낫다"

"국민의힘에 위장 당원이 늘었다"

"독재정부는 경제 확실히 살렸는데 이 정부는 뭐했나"

"퇴근하면서 보니 다른 아파트 침수 시작"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

"아나바다가 무슨 뜻이에요?"

 

[출처] 윤석열/비판 및 논란/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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