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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한 사람은 버젓이 유세현장에서 허튼소리하고 있는데, 피해자의 가족은 피눈물을 흘리는구나. 가진자와 못 가진 자, 기득권과 서민이라는 불평등에서 발생하는 아주 잘못된 현상을 보는 듯하여 마음이 아프다.
부산저축은행 피해자의 마음이 다 이럴것인데...
정작 당사자는 번데기보다도 더 뻔뻔하게 세치 혀를 놀려도 되는 세상
[대장동 관련해서 윤석열이 유세장에서 한 말]
"김만배 일당이 저 1조 가까운 돈을 혼자 다 먹을 수 있나. 혼자 고기도 반근 정도 먹어야 소화가 되지 100근을 혼자 먹으면 죽는다" "제가 만약 검찰총장으로 있었으면 가차 없이 다 뒤졌을 것"
"저런 천문학적인 돈이 누구 호주머니로 들어갔는지 다 추적하는 게 정상"
"정권이 바뀌면 이 국민의 피 같은 돈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다 드러나게 돼 있다"
"이런 부정부패 몸통인 이재명을 대통령 후보로 선출한 저 민주당은 도대체 어떤 당인가"
"같이 썩은 거다. 집단적으로 조직적으로 썩은 거다. 같이 해먹으면 대범해진다"
윗글을 뒤집어보면 아이러니하게도 정답이 보인다.
"김만배 일당이 저 1조 가까운 돈을 혼자 다 먹을 수 있나. 혼자 고기를 반근을 먹었던 여러 명이 100근을 먹었던"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 되면 가차 없이 특검으로 다 수사할 것"
"저런 천문학적인 돈이 50억 클럽을 포함하여 누구누구 호주머니로 들어갔는지 다 추적하는 게 정상"
"이재명 정권으로 바뀌면 이 국민의 피 같은 돈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다 드러나게 돼 있다"
"이런 부정부패 몸통인 윤석열을 대통령 후보로 선출한 저 국민의힘은 도대체 어떤 당인가"
"같이 썩은 거다. 집단적으로 조직적으로 썩은 거다. 같이 해먹으면 대범해진다"
10여 년 전에 부산저축은행 비리에 대해 TV에서 연일 보도되었던 기억이 난다.
그 은행 앞에서 울고불고하던 사람들...
그 많은 피해자를 낸 부산저축은행의 브로커를 커피 한 잔에 없었던 일로 만드는 대한민국 검사!
그 막강한 권력 앞에 어느 누구도 당하지 않을 자신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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