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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총장의 흑화 3가지, 얼굴 두껍다고 지적한 사이다 의원들

by good4me 2020. 11. 21.

goodthings4me.tistory.com

[출처] 김진애, 황희석 정말 핵사이다! 윤석열 뼈 때렸다! "수신제가 안된 흑화되는 총장"  https://youtu.be/01RkGW-hkiE

김진애 의원의 윤석열 총장의 흑화 3가지 (7:59부터) 

첫째... 수신제가가 안됐다 (가족, 측근 사랑에 눈멀었다)

둘째... 공직자 기본이 안됐다 (대통령의 인사권, 정책권에 개입하고 본인 자리를 지키려)

셋째... 공정성이 없다 (오직 검찰, 그중에서도 윤석열 사단만 감싼다)

특수통 라인, 윤석열 사단라인으로 덮어주고 축소하거나, 표적수사에 기소권 남용하는 칼잽이

 

황희석 의원은 윤석열 총장의 우월적 지위 운운 발언에 대해

"얼굴 두께가 두껍다"라며, 

우월적 지위남용의 사례라면, 

우월적 지위를 겁내어 사건을 덮어버린 김학의 사건 등 널려 있고,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있는 것도 부지기수다.

빠뜨려서는 안되는 것이 
윤석열 총장 본인의 가족, 구체적으로는 처와 장모가 연루된 사건들이다.

총장, 그리고 그 이전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가족들 사건이 어떻게 처리되었는가?
한번 스스로 살펴보기 바란다.

왜 의정부지검으로 사건이 몰리고,

왜 장모는 단 한번도 처벌받지 않는 반면,  
동업자들은 모조리 처벌 받고 재산까지 모두 장모 쪽에 빼앗기는지!

누워서 침뱉기를 모를 정도로 얼굴이 두껍지 않고서야 

어떻게 천연덕스럽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과연 MB를 찬양하더니 그 이유가 있었구나 싶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총장의 직속 상관입니다. 직속상관....

그래서, 직속 상관인 법무부 장관이 감찰권을 행사한 것인데, 

절차가 예의에 맞지 않는다며 모욕적이라고 거부를 한다면 

지금 우리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는 것 아닐까요?

조국 장관 청문회가 있던 날
그날 밤 윤석열 총장은 자신의 상관인, 조국 장관의 부인을 기소했고
그것도 기소한 이유가 조사도 한번 안 해보고 언론만 보고 기소했다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더 기가 막힌 것은
직속상관인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택을, 부인과 딸만 있는 상관의 자택을 
무려 11시간 동안이나 압수수색 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자장면 시켜 먹으면서...

그만큼, 국민들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서 직속상관에게 모욕을 주고말았습니다.

이러고도 지금 윤석열 총장은 추미애 장관의 정당한 감찰에 대해 

언론 플레이를 해대면서 반기를 들고 있습니다.

정말, 기가막힌 노릇이다!!

공수처를 막는 자!

추미애 장관을 막는 자!

윤석열의 입이 되길 자처하는 언론!

그들은 모두 공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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