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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개봉하는 영화 '그대가 조국'이 평점 1위를 달성했다고 한다. 윤석열이 그랬지. "검사가 기소권 갖고 보복하면 깡패라고" 그런데, 2019년 어느 날 자칭 정의로운(?) 검사라고 스스로 자부하는 깡패 무리들이 사냥을 시작됐다.
칼을 잘못 쓰는 검사는 칼을 뺏어야 합니다.
[출처] 정치일학 - '그대가 조국' 티저 영상
주말인 토요일 저녁에 영화를 보고 왔다.
2시간이나 되는 다큐 영화였지만 드라마 한 편 보는 시간보다도 짧게 느껴졌다.
대한민국은 검찰과 언론이 망쳤고, 지금도 망치고 있으며, 이것들에 대한 개혁이 없으면 계속 망가질 것이라는 생각과, 기득권이라는 부류의 인간 잡것들은 이 나라가 민의가 반영되는 나라가 되는 것을 바라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 그리고 이 잡것들이 항상 국민을 생각 없는 개돼지로 여긴다는 것보다도 더 한심한 것은 '스스로 개돼지가 되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거나 개돼지가 되기를 자처하는 것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티저 영상 캡쳐
2019년 어느 날 사냥을 시작됐다
(본인과 본인 자녀들의 허물은 덮어버리고 오직 '조국'만을 나무라는 이 여자! 그대가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나...! 至愚責人明(지극히 어리석은 사람도 남을 나무라는 데는 총명하다)이라 했던가.)
검찰은 내일 당장 정경심을 체포할 수 있대
말로만 듣던 특검이라는 것을 총 8번을 받았습니다
불쾌감. 그 뭐랄까... 내가 상상하지도 못했던 상황이 계속...
검찰이 던진 좌표를 따라
검찰이 의도적으로 계속 흘립니다 정보를.
언론은 몰려들고
하이에나와 같이 먹잇감이 나타났다고 하면, 모든 매체들이 경쟁하듯이...
(그런데 지금은 아니지... 개만도 못한 것들이 많은 기레기들이니.. 이젠 개 주인들이 주는 개밥이나 먹을런지..)
무수한 소문
깊이 새겨진 낙인
그런 일은 없었어요
이 조교는 법정에서 그렇게 진술하지 않았어요
분노한 대중 앞에
검찰은 칼을 휘두른다
이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사냥감을 반쯤 죽여 놓는 거거든요
목표는 사냥감을 여론 재판하는 거예요
심장에다가 칼을 꽂은 거기 때문에
엄청난 싸움이 시작될 거다
아... 얘네들은 이 집안을 죽이기로 마음먹었구나
저기 쫓기는 자
지금 여기
이곳에 살고 있는
이제,
그대가 조국
5월 25일 600개 상영관에서 개봉하는
이 영화 '그대가 조국' 꼭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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