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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시사)정보

최순실 사면설 - 박영수, 윤석열, 한동훈의 태블릿 PC 조작설

by good4me 2023. 3. 4.

goodthings4me.tistory.com

최순실 사면설과 태블릿 PC 조작설이 나오기 시작한다. 변희재가 말한 그 건인 듯 한데, "그러니까 저희 뉴스타파가 그 확보한 김만배 6성 파일에 조금 새로운 내용이 있어요 하나은행 컨소시엄 깨질 뻔한 거 최순실 통해서 해결했다고 얘기를 하거든요."

 

 

최순실 사면설과 태블릿 PC 조작설의 진실 공방이 시작될 듯...

누구 누구는 이제 진짜 똥줄 타겠네~

태블릿 조작 관련 기자회견(변희재, 제2의 태블릿 PC 조작 증거 있다! 그리고, 기자회견문)이  지난해 12월에 있었다. 변희재는 지금까지 이것을 계속 주장하고 있고, 책으로도 출판을 했다. 이것을 뉴스타파와 PC수첩이 검증을 해주는 것인가!! (아래 글 내용은 유튜버[언론 말아야 바꾼다]의 내용을 가져온 것임 )

 

[출처: 언론 알아야 바꾼다] 뉴스타파 특종(?) 최순실 사면설 충격!! 내부고발자의 폭로?

 

뉴스타파 봉지욱 기자의 페이스북입니다. 

봉지욱 기자 페이스북
어느 기자의 페이스북

 

최순실 특별사면
최순실 특별사면

매우 충격적인 내용인데 본 기자는

"최순실을 아주 잘하는 딥스로트가 연말 사면설를 얘기한 적이 있다. 황당했다. 그런데 이후 돌아가는 상황을 종합하니 심상치 않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최순실 태블릿 PC
최순실 태블릿 PC

 

태블릿 PC 조작설

 

워낙 팩트체크를 신중하게 하시는 분이 내부 고발자의 최순실 관련 얘기는 정말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는데 그러면서 "그 배경 중 하나로 박영수 특검이 확보한 최순실 태블릿이 거론된다. 당시 수사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사건 핵심 관계자의 얘기가 있었는데 정밀한 확인이 필요하다. 어쨌든 그것이 진실이라면 드러날 수밖에 없을 테다. 다만 시간이 걸릴 것이다. 만약 여론을 거슬러 특별사면을 단행한다면 그것(태블릿 PC 조작)을 막고자 하는 의도로 의심받을 수도 있다. 듣기로 당시 특검에 속했던 한동훈 검사가 모든 걸 알고 있다고 한다."고 직겼했습니다.

 

태블릿 PC 3가지 논란
태블릿 PC 3가지 논란

네, 이건 말 그대로 태블릿이 조작이었나? 합리적 의심을 할 수 있는 부분이고 그 문제 때문에 최순실이를 윤석열이 풀어줄 수 있다는 얘기라 만약 이게 현실화된다면 매우 파장이 커질 것 같습니다. 

태블릿 PC
태블릿 PC

 

최순실 태블릿 PC 환부 재판 쟁점
최순실 태블릿 PC 환부 재판 쟁점

 

태블릿 PC 관련 검찰과 최순실 주장
태블릿 PC 관련 검찰과 최순실 주장

 

냉정하게 저는 변희재 말은 이것 말고는 잘 믿지 않아서 관심이 없었는데, 이거 한번 다시 확인해야 하는지 큰 충격입니다.

사실 요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방송을 준비하면서 내가 만약 민주당 지도부라면이 검찰 독재정권에 어떻게 맞서 싸울까? 그런 생각을 하다 보면,

첫 번째 포석으로 윤석열 검찰에 수사와 관련한 모든 부분에 있어 신뢰가 없다. 악의적 수사였다라는 것을 인정하고 들어가야 하는데 그 부분의 문제가 바로 특검 수사였습니다.

김만배가 폭로한 박영수 변호사 소개 과정
김만배가 폭로한 박영수 변호사 소개 과정

그때는 잘했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박영수, 윤석열, 한동훈이 했습니다. 
정말 잘했을까요?

이들이 분명 국정농단 수사에도 이제는 '조작이나 악의적 프레임으로 사건을 만들었다.'라는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아무쪼록 해당 부분의 진실은 하나씩 나올 것이고 10일 뒤 pd수첩과 뉴스타파의 협업으로 큰 보도 하나가 있을 것 같은데 그 보도가 매우 기대가 됩니다.

 

뉴스타파 PC수첩의 대장동 시즌2
뉴스타파 PC수첩의 대장동 시즌2

 

관련해서 어떤 보도가 있을지 미리 스포를 하신 충격적인 내용 여러분들께 안내 드리겠습니다.   

 

good4me.co.kr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의 봉지욱 기자 인터뷰

저희 뉴스타파가 그 확보한 '김만배 육성 파일'에 조금 새로운 내용이 있어요.

그거 아직 저희가 기사를 쓰진 않았고 약간 취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하나은행 컨소시엄 깨질 뻔한 거 최순실을 통해서 해결했다고 얘기를 하거든요. 그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깨질 뻔한 게 2015년 2월 내지 3월경이에요.        
그러니까 남욱의 진술, 정영학의 진술만 있는게 아니고 김만배 육성에 최순실이 여기 개입했다는게 있는데, 그게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게 저희 육성 파일에만 있는게 아니라 평소 화천대유 직원들한테 '끝날 뻔한 거 최순실 해줬어. 곽상도가 해줬어.' 이렇게 입버릇처럼 얘기를 했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사실 이런 건 하나의 수사 단서가 될 수 있는거죠.

 

 

[대표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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