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잘 뽑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

이재명 후보는 '대통령은 국민이 시킨 일을 하는 머슴, 국민이 맡긴 권한과 예산을 대신 집행하는 사람이지 지배자 아님'을, 민주당은 '입으로는 특검을 외치면서도 실제 대장동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에는 반대하는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출처] 이재명, 대통 잘 뽑으면 자다가도 떡 생긴다! 특검 피하는 윤씨.

 

"제가 성남시장 처음 출마할 때 시장 잘 뽑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올 거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그랬지 않습니까? 세금 더 내지도 않았는데 부패 안 하고 빚 갚아가면서도 무상교복도 하고 아이들에게 과일도 주지 않았습니까?"

"시장 선거도 그랬는데 대통령을 잘 뽑으면 우리의 삶이 얼마나 좋아지겠습니까?"

"대통령은 국민이 시킨 일을 하는 머슴입니다. 국민이 맡긴 권한과 예산을 대신 집행하는 사람이지 지배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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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간에는 이재명이 되면 이재명이 고생하고, 윤석열이 되면 국민이 고생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에게 '혼쭐'이 아니 '표쭐'을 내줘서 이재명 후보가 국민을 위해 고생하는 그런 모습을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동해안 산불이 걷잡을 수 없는데, 오늘 페이스북에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민주당 전 지역위에 제안합니다. 울진 산불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주십시오

 

보십시오.

누가 진짜 이 시대에 걸맞은 우리의 후보인가를.

그 무엇보다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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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민주당은 기자회견을 통해 "입으로는 특검을 외치면서도 실제 대장동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에는 반대하는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던 국민의힘이 이제는 특검의 수사대상과 절차를 핑계 대며 대장동 특검을 거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윤석열은 마지막 TV토론에서 끝까지 특검에 동의하지 않았고 국민의힘은 토론 직후 '내일 당장이라도 처리해 실행하면 된다'라고 하더니 특검 수사 요구안 처리를 위한 국회 소집에는 결국 반대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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