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장모 최은순, 연 환산 600% 돈놀이 (당시 법정 이자 최고율 30%)

민주당 현안대응팀에 따르면, 윤석열 장모 최은순이 지난 2013년부터 연 600%에 달하는 고리사채로 돈을 빌려준 정황이 있다고 합니다. 장모 최 씨가 대검 중부수에 있던 윤석열을 검사 사위로 맞더니 1년이 채 되지 않아 불법 고금리 돈놀이를 한 정황이며, 영화나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모습이 아닌지...

 

 

[출처] 윤석열 장모, 연 600% 고금리 사채 돈놀이!

 

최은순의 동업자로 알려진 안모 씨의 2017년 대법원 확정 판결문을 분석한 결과,
장모 최은순 씨가 2013년 연 환산 600%에 달하는 고리사채로 돈을 빌려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 與 “윤석열 장모, 연600% 고리사채 돈놀이 정황”

 

최 씨는 2013년 2월 6일 안 씨에게 8억 원을 빌려주고 3월 5일까지 12억 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한 달 만에 이자가 무려 4억이나 됩니다. 정말 충격입니다.

월 50%의 이자만 받아도 이자제한법 위반에 해당됩니다. 2013년도 법정 이자 최고율은 연30%입니다. 한 달 이자가 50%니까 연으로 따지면 600%에 달하는 이자가 되는 것입니다.

최은순 동업자 확정 판결문 중

최 씨가 받아 둔 약속어음 공정증서는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강력한 채권 회수 수단으로, 채무자의 재산을 재판없이 바로 경매에 넘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윤석열과 국민의힘 측은 장모 최씨가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한 피해자라고 해명했는데, 이에 민주당은 "정작 최 씨가 돈을 빌려줄 때 연 환산 600% 달하는 악O 사O로 돈놀이를 한 정황은 감춰왔다"면서 동업자 안 씨의 확정 판결문 곳곳에 드러난 장모 최 씨의 범행을 볼 때,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한 피해자라는 국민의힘의 해명은 결국 장모 최 씨가 이자제한법을 위반한 악O 사O범이라는 자백과 다름없다"며 "이렇게 해놓고 빌려준 돈을 받지 못했다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 것"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장모 최 씨가 대검 중부수에 있던 윤석열을 검사 사위로 맞더니 1년이 채 되지 않아 불법 고금리 돈놀이를 한 정황이다. 도대체 최 씨는 무엇을 믿고 불법을 저질렀는지, 왜 최 씨는 쏙 빼놓고 주변인들만 감옥에 보냈나? 장모 최 씨의 과감한 범행에 윤석열의 뒷배와 부당거래가 개입된 것인지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8억을 빌려주고 한달 뒤에 원금 이자 합쳐 12억을 돌려받는 차용증서라니...

 

부동산 투기, 횡령, 주각조작, 고리사채까지
검사 사위 빽믿고 정말 안 한 짓이 없습니다.

돈 되는 것은 앞뒤 가리지 않고 불법적인 것을 서슴지 않았던 자들이 청와대에 들어가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이들의 탐욕의 끝은 어디까지 일까요!

공정하지도 않고 상식도 없는 일들이 자신의 가족들에게서 연일 터지고 있는데 공정과 상식을 떠들고 다니는 후보... 심판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