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스크랩

윤석열 당선자, 용산 집무실을 고집하는 이유는.. 국방부는? 국민의힘 국회의원 아내의 국민청원 이유...

by good4me 2022. 3. 18.

goodthings4me.tistory.com

윤석열 당선자의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로 한다는 기사에 잡음이 많다. 이전 비용이 200억 정도라는 국민의힘의 말과는 달리 수천억에서 1조까지도 비용이 든다는 말도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한 나라의 안보가 중요한데...

 

 

국가 안보에 미칠 영향을 내로남불식 밀어부치기식을 계속한다면....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국방력의 공백을 초래할 수 있다는 말에도 귀를 기울이지 않는 이 상황을 국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궁금하다.

 

이에 대한 기사들과 커뮤니티 글을 살펴본다.

 

[출처] 민심 나락간 윤석열 '내부 저격'까지 당했다! 이재오 "국방부 내쫓고 용산? 풍수지리 밖엔 설명이" - 국민의힘 안병길 폭로한 아내 국민청원 확산.. 심각한 언론 보도 논란

 

윤당선인 집무실 용산

[관련 기사] “대대급 이전도 몇 년 걸리는데…” 尹집무실 ‘용산 확정설’에 軍 부글부글 - 조선일보 (chosun.com)

조선일보가 뽕 맞은 기사는 안 쓰고 쉴드를 안치는 이런 기사를 다 쓰다니, 혹시 벌써부터 길들이기인가!!

윤석열의 당초 공약이었던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대신 용산 국방부 청사로의 확정 보도에 군이 술렁이며 불만과 우려의 목소리의 나오고 있다고...

 

국방부 직원들의 한탄

 

 

국방부 매점 폐업 통보

[관련 기사] '국방부 매점'서 尹에 청원한 까닭은…"갑자기 폐업 통보 날벼락" | 연합뉴스 (yna.co.kr)

 

해당 건물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윤 당선인을 향한 '청원 글'을 올렸다고...

"지금 대통령 집무실 결정을 앞두고 국방부는 혼란 그 자체"
"하루아침에 날벼락도 아니고 이게 무슨 일인가"
"당장 그만두라고 하시면 제 가족과 또 저희 직원들의 생계는 어떻게 되는 건가. 앞이 너무 캄캄하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님의 국민과 조금 더 소통하시고자 하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되오나, 그것 때문에 한 국민의 소중한 일터가 사라지는 건 당선인님의 취지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용산 교통난 걱정에 뿔난 주민들

[관련 기사] "대통령 집무실 NO" 교통난 걱정에 뿔난 주민들 [현장르포]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몰표 줬더니
성난 부동산 민심

이런 윤석열의 불통과 오만은 이제부터 시작인데... 벌써 그러면 투표를 해준 48% 개O지한테 혼나요!!

 

 

이런 상황에서 '뷰가 신의 한수'라고 하는 어처구니없는 교수가 있으니...

유현준

유현준 교수의 형이 윤석열 캠프에 있었다고...

 

 

민주당의 반응... 당연히 맹공!

그런데 예산 1조 원 든다고 한 것이 국방부뿐만 아니라 합참, 직할부대 이전도 같이 해야 하고 EMP 방호를 갖춘 지휘통제실 구축과 군사시설 재배치 등도 해야 해서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고 한 것이라고... 

용산 집무실 예산 1조원

[관련 기사] 민주, '尹 용산 집무실' 맹공…"안보에 문제" "수천억 소요"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예산 1조 이상 소요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국민의힘 이재오 씨가 아주 명언(?)을 남기셨네요!

이재오

[관련 기사] 이재오 "尹, 국방부 내쫓고 용산? 풍수지리 밖엔 설명이…"[한판승부] - 노컷뉴스 (nocutnews.co.kr)

[이재오 曰]
내가 용산 이전 반대하는 건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청와대가 집무실을 완전히 옮긴다고 하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냐 하면 승자독식의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을 내려놓는다는 의미. 그러니까 청와대라고 하는 거는 우리 국민들 인식 속에 완전히 구중궁궐에다가 옛날 조선시대 왕에 버금가는 그런 이미지를 갖고 있는 모든 권력이 독점되는 곳이 청와대잖아요. 그러면 그래갖고 지금까지 해방 이후 70년 동안에 이승만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문재인 대통령까지 정치를 잘했고 거기서 대통령 거쳐간 사람들이 다 국민의 존경을 받는 대통령만 나왔냐 그러면 또 별개의 문제인데 그게 원체 제왕적 대통령 중심이다 보니까 국민들에게 끼치는 좋은 점보다 국민들이 청와대에 대한 비판과 원망이 더 많죠.

그러니까 일단은 청와대에서 나오는 것이 분권형 개헌하기 이전에 제왕적 대통령제를 버리고 대통령이 국민 속으로 들어간다. 쉽게 말하면 하늘 위에 살던 사람이 땅 위로 내려간다 이 말이에요. 땅 위에서 산다. 그런 의미기 때문에.

본인도 광화문 시대를 열겠다고 그랬잖아요. 그 광화문이 단순히 무슨 집무실을 옮긴다 이런 차원이 아니라 그런 정치적, 역사적 의미가 있는 자리기 때문에 광화문으로 와야 되는 거고 용산을 가면 안 되는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현재 용산에는 국방부가 있는 겁니다. 지금 나라가 얼마나 위중합니까?
안보적으로, 국제적으로도 그렇잖아요. 우리 북한하고 관계에서도 그렇고. 그런데 느닷없이 국방부를 다른 데로 가라, 지금 이 위중한 시기에 그것도 우선 말이 안 되는 거고. 두 번째는 용산이라고 하는 데는 어떤 교수가 자리 건너 좋다, 위치가 너무 좋고.

(풍수지리학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거기로 가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제2청와대지 청와대에 있는 거나 거기에 가는 거나 자리만 바꾼 거지 뭐가 달라요. 대통령이 다시 제왕적 대통령을 내려놓고 광화문 오는 건데 오히려 용산으로 가면 제왕적 대통령을 강화하는 거예요. 그 좋은 자리에 국방부가 있으면 안 됩니까?

우선 용산으로 가면 안 되는 이유를 첫 번째는 거기 현재 국방부가 있는데 군사적인 중요한 의미가 있는 자리인데 거기 가면 제2청와대가 되는 거기 때문에 다시 제왕적 권력을 강화하는 거기 때문에 안 된다는 거예요. 두 번째는 역사적으로 볼 때 광화문의 요임금 이야기했지만 거기는 우리나라로서는 뼈아픈 곳입니다.

1882년에 임오군란 때부터 일본군의 공관 수비대가 용산에 주둔하면서 그때부터 시작해서 조선군 주차사령부, 일본군 전시사령부, 일본군 사령부 그 용산 그 일대는 우리로 봐서는 정말로 대통령이 가면 안 될 자리예요. 개인 살림집 옮기는 게 아니잖아요. 내 살림집 옮기는 거야 여기 살다 마음대로 옮기는 거지만 이거는 한 나라의 대통령의 집무실을 옮기는데 그렇게 꼭 무슨 풍수지리설 따라가듯이 용산이…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말이에요, 내 말이.

 

 

그리고, 한심한 언론을 보면서...

윤석열 김치찌개
윤석열 동네 목욕탕

이러니 기레기 소리를 듣지!!

이런 기사 쓰신 양반들, 외람되오나 그분이 똥꼬 침 맞으시면 거기도 좀 핥아 주시게~~

댓글

 

 

그리고,

국민의힘 국회의원 아내의 국민청원

 

good4me.co.kr

 

국민의힘과 여러 언론에 제보를 했다는데...

이런 국민의힘 기사는 한국 기성 메이저 언론에서는 안 다룬다는 것을 모르셨네.

그나마 지방 신문에 나와있었다.

[관련 기사 : 굿모닝충청] “큰아들에게 칼 휘둘러..” 가정폭력 공개한 국회의원 아내 청원글 ‘화제’

그리고, 부산 서구동구 국회의원을 구글에서 찾아보니, '안병길' 나왔다. 맞는지는 모르겠고...

 

 


이슈는 이슈로 덮어라!!

[출처] "100분 토론 채이배 보고 확실히 느꼈습니다" (윤석열 덕분 1호 폐업)

 

국방부 집무실 이슈에 덮인 이슈들

[커뮤니티 캐무사님]

국민의힘이 가장 잘하는 주특기는 이슈로 이슈를 덮기죠. 김건희 이슈들 요즘 나오나요? 검찰 출석은요? 장모는요? 건진법사는요? 특검은요?

취임하기 전까지 윤석열 당선인이 가장 크게 바라는 것은 저 모든 이슈들을 덮는 겁니다.

한편으로는 소상공인 지원 같은 거 생각할 수준도 안되고 만사 제쳐두고 용산 이전에 진심 같기도 하네요.

 

 

[건설쟁이가 바라보는 용산으로 옮기는 이유]

수의계약

왜 하필이면 국방부 건물일까요? 현재 청와대 터가 안 좋다느니, 무당이 옮기라고 했다느니 그런 잘못된 질문을 하고 있으니, 틀린 답이 나오는 겁니다.

다르거 없습니다. 돈 때문입니다. 

언론에 몇백억, 몇천억 든다고 나오고, 국방부 블라인드에선 국방부 비우는데 조 단위로 발생한다고 하던데요.

건물 짓고, 시스템 구축하고, 국방부 설비들 이사 보내고 이거 다 국가 비밀 사항이라 공개입찰로 진행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윤핵관들 친인척 중심으로 바지사장 수백 명 내세워 수의계약 짬짜미 먹기 조달사업이 시작되는 겁니다.

 

 

100분 토론 보고 확실히 느꼈습니다.

채이배 박용진 - 민주당 수박들

100분 토론에 도대체 채이배, 박용진 의원이 왜 나왔는지....

이 둘이 민주당의 패배 미래는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논하다 보니 갑자기 이재명 후보가 반성할 지점은 없는가로 포커싱이 맞춰지질 않나, 채이배 비대의원은 아예 본인 발언에 대해 사과하기보다는 SBS의 기자의 패배 분석 원인을 장착하고 오히려 지지자들에게 화살을 돌리고 강성 지지자들을 훌리건으로 표현하는 단계까지 갈 정도였습니다.

 

[커뮤니티 루카도치치님]

"이재명 이 분은 확실하고 엄청난 브랜드다. 어떻게 박용진, 채이배 저런 수박 같은 거 데리고 여기까지 갔다는 게 진짜 대단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진짜... 이재명 님을 꼭 지켜서 나중 대선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보호해드리고 노력해야겠다를 다시 또 다짐했습니다. 괜히 백낙청 교수님이 김대중 이후 최고의 정치 지도자라고 말씀하신 게 아니죠"

 

스브스하고 같이 하니깐 민주당 수박 쓰레기들 중에 한 둘 불러서 민주당 지지자들 열 받으라고 그러는 거 같은데....

거기에 딱 맞는 꼭두각시 둘 불러서 꿍짝들 잘 맞줬구만.

저런 것들을 뽑은 지역구 민주당 지지자들 좋겠다!!

아! 하나 더 붙여서... 이상민 수박도 추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