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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왜 이렇게 썩었는가 답이 나왔다.
어제 충격적인 보도가 하나 있었다.
그 부분은 진보성향의 법조 기자 94%, 그리고 보수성향 법조 기자 100%가 추미애 장관을 비판적으로 생각한다는 부분이다.
또한 법조 기자들의 62%가 공수처 설치를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또한 진보성향의 법조 기자들 약 94%가 추미애 법무무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이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사단법인 법조언론인클럽이 대법원 출입사인 32개 언론사의 현직 법조 출입기가 207명 기자 중, 30개 언론사 기자 99명을 대상으로 진행)
이들이 얼마나 정치적이고, 또한 그들의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수준을 넘어 얼마나 파렴치하고 썩었는지를 보여주는 아주 단적인 예라 볼 수 있다.
검찰에 대한 기사를 쓰는 자들의 성향이 이 수준이고,
모든 개혁에 있어 언론개혁이 우선이 되어야 할 이유를 실감하게된다.
검찰개혁만 해도 결국 오늘의 상황까지 오게 한 결정적이고 가장 큰 요인은 역설적으로, '언론의 지속적인 조국 전 장관과 추미애 장관의 때리기'가 가장 큰 힘을 발휘하게 만들었다.
.....
절반의 언론이라도 제대로 된 객관적이고 진실된 보도를 했다면 검찰이 이렇게까지 밀어붙일 수 있었을까?
언론이 저렇게 적폐세력에 빌붙어 계속 여론을 호도해 나가면 가능한 일들은 거의 없을 것 같다.
표창장 하나로 징역 7년을 구형하는 검찰이 자신들이 접대받고 나온 영수증이 나와도 조용하게 침묵하고,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해서 검찰의 권력을 견제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존재하는 기자들도 같이 침묵하고,,,
어떻게 언론을 바로 잡을지,,,
정부와 여당이 최우선적으로 언론개혁을 목표로 잡고 그 실행방안을 고민하는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가장 더럽고 사회악의 존재인 이유는 수없이 많지만
가장 큰 부분은 타인의 죄는 하이에나처럼 물고 늘어지면서 자신들의 죄는 관대하다는 것이다.
언론이 망가지고, 국민적 불신이 심각하다는 조사결과를 놓고 걱정하며 자책하는 언론인을 본 적이 있는가?
오히려 이름 좀 있다는 언론의 기자들은 다른 언론사를 흉보고, 새로운 매체를 멸시하는 기자가 많다.
더 어이없는 것은,
이런 언론 기자들이 언론인 신뢰도 1위, 청취율 1위인 김어준 총수 조차도 무시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의 과실은 관행이고, 여건이고, 그래서 어쩔 수 없었다는 식으로 변명한다.
'병장회의에서 결정했다' '당직사병에 보고하지 않았다' 등 이런 어이없는 말로 군필자가 즐비한 우리 국민을 우롱하려고 했던 자들이 바로 언론이다.
[출처] 언론, 알아야 바꾼다 https://youtu.be/gKEZuc2hVLQ
그래서 기래기라고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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