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정당 '정의당' 이런 집단을 정당이라고??

정의당이 검찰 선진화(검찰 정상화)에 반대하는 이유는? 윤석열과 한동훈이 민주당을 때리면 민주당 지지율이 급락할 것이고 그 정치적 이득을 본인들이 얻을 수 있다는 계산적인 생각?? 나라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이런 정당이...

 

 

동아리 정당 '정의당'이 검찰선진화 반대하는 이유는?

[출처] 언론 알아야 바꾼다

 

아이폰 비번 감추는 것은 상식적?

 

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찰선진화법을 통한 검찰 수사권 기소권 분리를 골자로 하는 검찰개혁 법안에 대해 정의당이 강행처리 반대 입장을 당론으로 결정했습니다.

 

 

서울신문 - 캐스티보터 정의당

 

국회 차원의 검찰개혁 논의 기구를 설치해 충분한 논의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정의당은 민주당이 법안 처리를 강행할 경우 이를 저지하기 위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에 참여할 지에 대해서는 입장을 유보했습니다. (왜? 국힘 2중대인데 같이해야지~)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료 하기 위해서는 제적의원의 5분의 3인 180명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필리버스터 강제 종료 기준

 

이래서 민주당은 정의당에 협조를 구할 수밖에 없는데..

다만 국회법상 회기가 끝나면 자동으로 필리버스터도 종료되고, 이후 필리버스터 안건은 다음 회기에 자동 상정됩니다.

 

민주당이 회기쪼개기 전략을 활용한다면 4월 국회 회기 종료 이후 새로운 임시국회를 소집해 즉각 법안을 상정해 표결할 수 있습니다.

 

 

지금 조선일보를 제외하고 동아일보와 다른 언론사들은 윤석열의 인사와 권력 남용에 대해 비판하기 시작했습니다.

검찰 공화국 비판

 

이런 상황에도 정의당은 이렇게(검찰개혁 법안에 대해 정의당이 강행처리 반대) 나옵니다.

 

복지부 장관 후보자 그리고 윤석열 당선인의 폭주

 

한동훈의 법무부 장관 내정은 물론 (안철수 측과) 단일화로 공동정부를 약속했는데도 파기시키는 모습.

나아가 언론까지 손절한 40년 지기 복지부 장관의 양파남 같은 의혹들.

그리고 용산 이전이나 경선 때 경쟁을 했던 홍준표, 유승민을 처내는 모습.

말 그대로 폭주 그 자체입니다.

 

정의당은 한때 노회찬 의원 때문에 표를 주거나 응원했던 많은 국민들께 사죄할 생각부터 하길 바랍니다.

 

민주화 운동과 학생 운동을 하던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안기부, 군부를 두려워하며 마음을 졸였던 상황을,

지금 우리는 검찰을 통해 느끼고 있습니다.

 

이 어두운 상황을 자식들에게 물려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