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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미 대장동 '그분'이 이재명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국민의힘도 알았을 것이다. 역시 검찰공화국의 검사들 흉내를 내는 것인가? 검찰 독재 공화국이 탄생하면 이보다 훨씬 더 극악무도한 짓을 벌일 집단이 될 것이다. 이래서 검찰개혁이 필요한 것!
[출처] 국힘당 윤석열 참패 - 정영학 '녹취록', 예산연구원도 충격받은 윤석열의 예산 산정 공식
[관련 기사] '대장동' 정영학 녹취록 입수[단독] '정영학 녹취록' 등장하는 '그분'은 현직 대법관이었다
(2021. 2. 4 대화 녹취록)
김만배 : "저분은 재판에서 처장을 했었고, 처장이 재판부에 넣는 게 없거든. 그분이 다 해서 내가 원래 50억을 만들어서 빌라를 사드리겠다"
정영학 : "그런데 형님이.. 아니 뭐 그거 아무도 모릅니다"
김만배 : "아무도 모르지. 그래서 그분 따님이 살어. 응? 계속 그렇게 되는 거지. 형이 사는 걸로 하고. 이OO 대표한테도 물어보고"
정영학 : "아니요. 물어볼 생각도 없습니다. 저는 그 선이 있습니다. 제가 뭘 할 때"
국민의힘과 언론은 '그분'이 이재명 후보일 가능성이 있다며 이 후보를 공격해왔다.
기사에서는, 검찰은 녹취록의 '저분'과 '그분' 부분에 직접 A대법관 이름을 메모한 흔적이 있다고 한다.
검찰과 국힘당은 '그분'이 이재명이 아니란 것을 이미 알고도 지금까지 언론플레이한 것인데, 결국 대장동은 '굿힘 게이트'였다.
그리고 '그분'이 이재명이라고 기사화한 언론들, 정정보도를 어느 정도로 내놓는지도 지켜봐야 할 일이다.
예산분석 연구원도 황당해할 윤석열의 여론 호도용 재정 공포 마케팅
"국가가 무너지고 부도나게 생겼다. 전 정권에 비해 전 정권 마지막 예산이 한 375조, 400조 가까이 됐다. 이 정부 마지막 예산이 600조 조금 넘는다. 4~5년 동안 1년에 50조씩 늘었다고 치자 400조가 450조, 550조, 600조가 되면 그게 얼마나 늘어난 것이냐. 50조, 100조, 150조, 200조를 더하면 500조가 가까이 된다. 그리고 국채가 한 200조 늘었다. 그럼 전 정권보다 이 정부가 한 600조에서 700조 돈을 더 쓴 것"
진짜 바보 아냐??
윤석열이 만약에 혹시나 대통령 되면, 절대로 문재인 정부에서 후하게 선사한 600조까지는 쓰고,
그 이상은 절대 쓰지 마세요~~
갑자기 생각나는 윤석열의 언행
"대통령을 독대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 내가 론스타를 해봐서 사모펀드를 잘 아는데 조국 나쁜 놈이다, 대통령께서 임명하면 안 되고 내가 직접 뵙고 설명할 기회를 달라"
[관련 기사]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70109295973309
"배우자 수사는 여권에서 거짓으로 의혹을 만들고 권력에 장악된 검찰이 억지로 이어가는 것일 뿐, (주가 조작 연루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이 이뤄졌던 건 2011년과 2012년인데, 2010년 계좌만 공개
[관련 기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02018590002896
사모펀드를 잘 알면, 돈놀이도 잘 알 것이고...
그러면 회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잘 아는 거 아닌가?
검사생활하면서 거짓을 진실인 것처럼 포장하고 위장하고 남을 속이는 언행으로 인생을 살았으니 어련하실까...
아~ 국민을 개돼지로 보니 국가 예산을 저런 황당한 논리로 말하는 건가.
아니면, 부인이 말했듯이 바보라서 국민을 자기처럼 바보로 생각하나...
하긴, 저 말을 윤석열 식으로 이해하는 개돼지가 대한민국에 수십몇 퍼센트가 있으니 저리 말하는 것이겠네...
[2022. 2.20]
'그분'이 현직 대법관으로 드러나자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의 파기환송심 무죄와 관련된 인물이라며 억지로 이재명 연루설을 퍼트리려 했지만 금새 거짓말로 들통났다.
[출처] '그분' 드러나자 거짓말로 덮으려다 폭망한 국힘. 윤석열 선거법 위반 책임 물어야
원래 가진 자들이 더 거짓말을 더 잘한다는 건 진리!!
어떻게든 모면해보려고 별 짓을 다하는 대한민국 제1 야당 국민의힘!
그리고, 그것들에게 영혼까지 팔아넘기고 개돼지 칭호 받는 삼십몇 프로의 사람, 아니 개돼지들...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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