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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녹취록에 윤석열에 이어 '우병우'도 등장했다. 화천대유 계열사 정영학과 남욱 변호사 간 대화 녹취록(2014.6.27)에서 박근혜 정권 실세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거론된 사실이 확인됐다.
대장동 녹취록, 이런 상황에서 살아남은 이재명, 대단하네~
이런 위험한 상황속에서도 꿋꿋하게 대장동 공공개발 공약을 추진했고, 수 천억 원을 환수했다는 것이다.
윤석열은 대장동 건에 대해 기승전 이재명 타령만 하고, 모든 책임을 이재명으로 몰아가던 그 많던 언론들은 다 어디로 도망갔을까?
[출처] 단독 떴다, 대장동 녹취록, '우병우' 등장했다! 선넘은 윤석열&한동훈 검언유착 논란 - 포괄임금제 개선 소확행 공약.. 이재명 "3차 접종자 대상 밤12시 영업 문제없어"
"청와대 하명" 이재명 수사 시사
"민정비서관 거기가 세죠" 등 발언도
남욱 변호사 : "지금 저기가 검찰 위에서 청와대에서 오더(주문) 떨어졌데요, 이재명(당시 성남시장 재선)을 잡으라고"
정영학 회계사 : "헐~"
남욱 변호사 : 그래갖고 검찰이 지금 난리인가봐요. (김)만배 형님 도움이 절실해요"
정영학 회계사 : "아, 지금?"
"나는 윤석열이하고도 싸우는 사람", "윤석열이는 형이 가지고 있는 카드면 죽어"
[관련 기사] [단독]‘대장동 녹취록’에 윤석열이어 ‘우병우’도 등장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대장동을 수사한(수사하고 있는) 검사들은 이 녹취 파일과 녹취록을 다 알 것이고, 윤석열이 대통령 될 때까지 진실을 숨기고 있다는 것이다.
더 충격적인 것은 대장동의 '그분'이 현직 대법관이라는 녹취록이 또 나왔다
[대장동 '그분', 이재명 아니다. '정영학 녹취록' 등장]
그리고, 삼부토건의 파주 운정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한 윤석열의 봐주기 수사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나왔다고 한다.
[한겨레가 보도를 막은 삼부토건 봐주기 수사와 관련된 취재 내용]
대장동 몸통을 이재명으로 몰아간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이 상황에 대해 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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