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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특종! 윤석열 검찰 '사건 조작' 탄로났다ㄷㄷ.. '검사 집단행동'에 전혀 흔들림 없는 추미애 장관 - 스누라이프 근황 '박근혜 옹호'.. 역풍 맞다! https://youtu.be/y8jel0skoCk
서울 남부지검 최 검사가 "회장님이 고생하셨죠. 아~ 근데 뭐 증언 잘하셨고 (중략) 그날 증언 되게 잘하셨어요. 잘하셨고...." 이런 말을 하였고,
김봉현 회장의 증언 바로 다음날, 중앙일보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언론 기사를 보고 나서야 '강기정 5천만원' 수사 내용을 처음 알았다'고 기사화.
이 보도대로라면 청와대 고위직의 이름이 거론된 '중요 수사'를 윤 총장이 사전에 보고 받지 않았다는 뜻.
하지만 이 보도를 놓고 최 검사는 '그럴 리가 없지 않냐'는 언급을 하고, 김봉현 회장은 속속들이 아는 듯 맞장구를 치며,
"그래도 어쨌든 그것(내 법정 증언) 때문에 총장님한테는 좀 힘 좀 실린 것 같더라구요."라고 언급
김봉현 회장은 이 조사 바로 다음날, 검사가 여당 정치인 관련 부분만 집요하게 추궁하는 등 편파 수사를 했다고 주장하면서 검찰에 등을 돌렸다.
남부지검은 "김봉현 회장의 일방적 주장"이라고....
이연주 변호사
- 윤총장, 수사로 정치를 하다가 철퇴 맏은 것
- 판사 분석 문건 공개, 윤석열의 언론플레이 목적
- 윤 직무배제, 검사들로선 나라 잃은 슬픔
- 검사들의 권력 인식은 시험쳐서 딴 권력...
조국 전 장관 수사는 낙마를 목적으로 한 수사라는 게 여러 사람의 입을 통해서 들리고 있죠. 수사라는 건 기소 목적으로 하는 거지 대통령의 인사권에 개입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면 검찰권 남용이지 않습니까?
...
기본적으로는 검사들의 인식이란 건,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그건 헌법 법전에나 나오는 얘기고 자신이 시험 쳐서 딴 권력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나를 위해서 쓰는 게 당연한 거죠. (중략)
사건을 부당하게 처리하고 스폰서한테 접대 받고 그거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시더라구요.
...
(일선 검사들 검사장 심지어 고검장까지 입장 표명 내놓는 일에 대해)
검사들로선 당연한 것. 검찰총장을 정점으로 하는 자기네만의 공화국이잖아요.
검사들은 자기는 이 나라를 지배하고 통치하고 나머지 일반 국민들은 2등 시민, 자기네들이 다스리는 2등 시민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지금 2등 시민이 준 세금가지고 월급 받으면서 독립운동하시면 안되고 허허벌판 나가서 독립운동 하셔야죠.
검찰 교재인 '수사감각'에는
'상부는 결국 인사권을 가지고 있다. 인사권자는 자신을 거스른 사람은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 인사권자는 반드시 보복을 한다. 인사로 보복을 한다. 인사권자는 사정이 허락하면 즉시,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라도 반드시 보복을 한다'라는 내용이 있다. [내가 검찰을 떠난 이유] 책 속에서 인용
자기 조직 이야기인지, 아니면 다른 조직의 병폐를 사례로 써 놓고 자기 조직에서 이런 일을 벌인다는 의미인가...
지금 검찰의 행태가 왜 이런지를 적나라하게 말해주고 있는 책...
읽으면서도 믿지 못할 정도의 추잡함, 그리고 국힘당의 누가 말한 하수종말 쓰레기장보다 더 심한 악취가 나는, 아니 나고 있는 조직이 바로 검찰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됨.
서울대 게시판 '스누라이프'에 "박근혜 대통령님 미안합니다." 글 올라와...
댓글들...
써글대상들은 나경원이 한테 아직도 분노 안했어? 그냥 분뇨가 되기로 작정한거야?
익명 게시판에 익명으로 올린 전형적인 어그로를 기사랍시고 써놓으면 장사 좀 되나?
현 정부도 잘못한 부분도 있지만 이건 아니지?? 서울대 수준이 정말 이 정도로 추락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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