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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움직이고, 민주당 수박들은 주저 앉고...

by good4me 2022. 3. 28.

goodthings4me.tistory.com

엊그제 '드디어 검찰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라는 커뮤니티와 기사들을 보았다. 누구의 지령인지, 아니면 검찰 스스로 자기 보호를 위해 시작한 건지는 알 수 없지만, 검찰은 제2의 논두렁 시계를 위해 전투 모드에 돌입한 것은 맞는 것 같다.

 

 

검찰은 움직이는데, 민주당 수박들(검찰 부역자들)은 주저 앉는다

 

산업부 압수수색
산업부 압수수색

[드디어 검찰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은인자중하던 군부는 드디어 오늘 아침 미명을 기해…”
1961년 5월16일 새벽, 박정희 쿠데타 세력이 KBS를 장악한 뒤 아나운서에게 읽도록 한 성명서는 이렇게 시작했다.

"은인자중하던 검찰이 드디어 오늘 아침을 기해..."
2022년 3월25일 오전 드디어 검찰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명목은 탈원전 정책을 위한 인사 비위 혐의와 관련한 압수수색이다.

칼끝은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여러 사람이 다칠 것이다.
'윤석열 사단'이 오랫동안 준비해온 작품이다. 올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빠를 줄은 몰랐다. 대통령 취임도 전에 터지고야 말았다.
오늘은 앞으로 길게 이어질 '저강도 쿠데타'가 시작된 첫날로 기록될 것이다.
- 김의겸 -

[출처] 열린공감TV 커뮤니티(3/25)

 

 

민주당 내부에서 또다시 <역풍> <신중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개혁완수 임무를 부여한 시민들의 명령에 <역풍>론으로 일관해 지난 보궐선거와 대선까지 망쳐버린 사람들이 또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거기다 언론이 가세하여 갈라치기를 시도하고 있다.
시간이 많지 않다.
4월 중 수사권, 기소권 분리 등 확실한 검찰개혁을 이루지 못한다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검찰공화국이 시작된다’
“민주당은 할 수 있다”

[출처] 열린공감TV 커뮤니티(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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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역시나 민주당 수박들은 신중론이니 뭐니 하며 검찰의 앞잡이 노릇을 또다시 자처하고 있다.
뒤가 얼마나 구린자들이면, 수많은 깨어있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시궁창에 버리는 듯한 언행을 다시 시작하는 것인가!! 아니다 명령에 따른 적이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

민주당 수박들은 국개 뺏지만 달면, 아니 유지만 할 수 있다면 무슨 짓이든 할 자들을 민의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이라고 불러야 하는가!
아니다. 그들은 한낱 양아치, 사기꾼일 뿐인 자들이다.
이런 민주당을 믿고 계속 가야 하는 것인가!
민주당 수박 국개들은 반성하라!
너희들이 이러는 사이 검찰공화국은 더욱 공고히 다져져서 그 칼 끝은 너희들 목을 겨눌 것이고, 그들과 그들의 부역자들은 서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가 되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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