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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5천억 펀드 사기 옵티머스 사건을 대표 김재현만 구속하고 배후를 수사하지 않는 검찰... 금융권과 기관은 투자한 돈을 회수했지만 일반투자자들의 돈 5천억원은 그대로 날아가버린 사건이라고... 그리고, 이를 막을 수 있었던 서울중앙지검(당시 지검장 윤석열)은 왜 이 사건을 무혐의 처리 했을까...
[출처] 열린공감TV [단독 탐사취재_5시간 연속생방] '거대악의 카르텔' - 옵티머스! -너무도 충격적인 명단!
박근혜 국정농단 특검에서 만난 이들 세력들은 이규철을 통해 대법원까지 로비를 시도하는 등 재벌, 언론, 검찰, 사법까지 동원해 잃었던 정권을 되찾으려고 혈안이 되어있고, 문재인 정부에 대한 역모를 획책한 윤석열을 통해 이를 달성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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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공감TV
윤석열식 법치주의 ‘민낯’ 고발 5
-이낙연 '사면'발언에 가려진 윤석열 검찰과 기득권 동맹의 음모
새해벽두 이낙연 민주당 대표의 뜨악한 사면발언때문에 ‘검찰개혁’이 언론의 관심사에서 뒤로 밀려나고 있지만 우리는 ‘그놈들 목소리’를 잊어서는 안된다. 촛불민심을 배반한 이대표의 발언을 여·야의 대립구도에서 보자면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 하지만 여야를 넘나드는 기득권 동맹의 관점에서 보자면 오히려 전선이 더 명확해졌다고 볼 수 있다.
윤석열이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조국에 헌신하신 선열의 뜻을 받들어 바른 검찰을 만들겠다’고 폼을 잡고 있을때 나는 열린공감tv에서 ‘그놈들 목소리’를 편집하고 있었다. 1조5000억대 펀드투자 사기로 일반투자자들에게 5000억원이 넘는 피해를 입힌 옵티머스 사기극의 주범들이라 할수 있는 ‘그놈들’중 상당수는 지금도 아무렇지 않게 ‘공정’과 ‘정의’, ‘화해’와 ‘타협’를 외치고 있다. 윤석열의 ‘바른 검찰’이나 이낙연의 ‘국민화합’도 이 관점에서 보자면 별반 다를게 없다. 하이데거가 일찍이 간파했듯이 그놈들의 관심은 존재를 무수한 빈말과 호기심에 퇴락시켜 스스로가 자신의 세계를 꿈꾸는 능력 자체를 잊어버리게 만드는 것이다.
4일밤 나는 열린공감tv의 정pd, 시민기자 차이나랩 김두일 대표와 함께 장장 5시간에 걸쳐 분칠하지 않은 그놈들 목소리를 생생히 고발했다. 옵티머스펀드 사기극에 동원된 양호 회장과 김재현 대표이사는 사내전화를 이용할때 자신들의 목소리가 녹취된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듯 했다. 덕분에 열린공감tv 시청자들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세력에 대한 특검에서 윤석열과 한팀을 이뤘던 대륙아주의 이규철 변호사가 금융사기범들과 의기투합하는 과정을 생생히 지켜볼 수 있었을 것이다. 금융사기범들은 이규철 변호사를 통해 검찰은 물론 김&장 변호사의 손길이 미처 닿지 않은 대법원까지 로비를 시도했다. 그리고 대륙아주를 통해 연결된 현직 대법관이자 법원행정처장인 조재연이 초대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장까지 맡았다는 사실에 아찔했을 것이다.
이번 기획의 목표는 정권교체와 상관없이 금감원, 검찰, 대법원을 주물럭거리며 대한민국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현대판 ‘밀본’세력의 존재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어쩌면 박근혜·국정농단세력 특검팀에서 만난 윤석열과 이규철은 이들 밀본 세력의 2차,3차 하청업체에 불과할지 모른다. 당연히 이들은 ‘촛불민심’보다는 자신들을 지금의 자리에 있게한 ‘밀본’의 명령이 더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지금 그들은 재벌,언론,검찰,사법부까지 동원해 윤석열을 통해 잃었던 정권을 되찾아오기 위한 ‘역모’를꾸미고 있는지 모른다. 한때 기득권 카르텔 동맹의 일원이었던 이낙연은 당연히 이들과 치열한 ‘전쟁’보다는 ‘타협’을 선호할 수 밖에 없다. 이낙연에게 밀본을 무너뜨리는 것 보다 밀본의 간택을 받아 청와대에 입성하는게 더 현실적일 수 있다.
4일밤 열린공감tv에서 방영된 <거대악의 카르텔 옵티머스1>이 대략 24시간 8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지상파나 종편, 조·중·동 채널에 비하면 아직 많은 조회수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는 실망하지 않는다. 고대 그리스·로마의 문헌중 현존하는 것이 대략 0.1%라고 한다. 하지만 그 0.1%가 르네상스시기 중세의 어두움을 뚫고 인본주의 싹을 띄운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열린공감tv의 옵티머스 사기극 추적보도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윤석열 검찰은 물론 전경련 상근부회장을 지낸 이승철, 국정원장 출신의 김승규, 전광훈등 극우기독교세력으로 이어지는 기득권 동맹, 현대판 ‘밀본’의 민낯을 고발하는 것이다.여기 우리들의 뜻에 함께하는 언론동지들을 위해 옵티머스1편중 내가 준비했던 방송대본을 공유하고자 한다. 필요하신 분에게는 자료파일도 보내드리겠다. https://youtu.be/DkKgmxD15sU
<옵티머스 1 방송대본 초록>
1. 양호에 의해 옵티머스 경영권 찬탈과정
-2018년3월21일 임시총회(동영상 및 사진)
(#1동영상/양호 회장 지켜보는 가운데 김재현 대표이사 주총안건 가결 선언,#2사진/이혁진 전대표 주총장에서 강제로 끌려나옴)
2. 양호의 화려한 인맥
“회사에 양호 회장님이 계신데 그분이 이현재 전 금감원장과 친구분이시고 최흥식 금감원장의 선배입니다. 그분 힘으로 회사가 운영되고 있습니다”(#3김재현, 2017년12월8일 김재현과 대주주 다함넷 상무와 통화 3분13초~3분48초)
“양호 행장님이 RM(리스크관리)을 맡고 있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4김재현 2017년11월28일 대신증권 함성식 본부장과 통화 5분59초~6분9초)
“김대표 차번호 찍어서 나에게 보내달라. 다음주에 금감원 가는데 금감원에서 VIP대우해준다고 차번호 알려달라고 한다.”(#5 2017년10월25일 양호와 비서 통화 0초~15초)
“차량번호 미리 알려달라고 한건 양호고문이 한미은행장 데리고 최흥식 금감원장 만나서 가벼운 애기하고 나온것에 불과”(#6이규철 통화 녹취파일 19분07초~20분05초)
3.양호는 태극기 부대
-‘태극기집회’, ‘박근혜탄핵반대’집회 참석 사진 SNS 통해 공유(#7사진)
4.박근혜 국정농단세력에 의해 미리 치밀하게 계획된 사기극
-법무법인 주원(박근혜올케서향희 설립,양호 고문)이 공증한 약속어음(#8사진)
-약속어음에 MGB파트너스,성지건설 이름 등장.
-옵티머스 범죄의 서막(2017년7월 전파진흥원 펀드납입 200억 MGB파트너스 거쳐
성지건설로 유입)
5.양호의 경영권 인수계획
-감자->금감원 대주주 변동승인->양호20억 투입(#9사진)
(2017년8월/옵티모스&양호 투자 확약서)
6.양호 경영권 승계계획 난관 및 돌파과정
가.금융감독원 자산운용 감독실 감자 및 대주주변동 승인 어렵다 통보
-2017년11월9일 김재현 감독실 직원과 통화 13초~1분45초(#10 녹취파일)
“(감독원)검사실 다녀왔는데 그쪽에서 감독실 일정이 어느정도 나와야 적기시정조치든,유예조치든 할 수 있다고 한다.”(김재현)
“우리입장 간단히 설명드리면 감자 및 대주변동 승인 신청 들어오면 심사를 하긴 하는데 현재로 봐서 모든 요건을 충족시켰다고 보기 어려울 것 같다.”(감독실직원)
나. 김재현 양호 전화 통화에서 이헌재 고문 등장
-2017년11월9일 김재현 양호 통화(41초~3분15초)#11
“검사실쪽 이슈는 펀드규모 1000억으로 늘려만 주면 문제 없을 것 같다. 그런데 감독실쪽에서 대주주 적격에 문제를 삼는다. 최정일씨 질권(이혁진 주식에 대해 가지고 있는)을 매수해서 이혁진을 대주주에서 제거해야 할 것 같다.”(김재현)
“알았다. 이(헌재)장관 월요일 만난다”(양호)
다.눈에 띄게 달리진 금감원 태도(금감원 직원이 아니라 컨설팅 직원수준)
-2017년11월22일 김재현과 금감원 검사실 직원 통화 #12
“금감원 검사실에서 주문한 대로 최정일씨로부터 질권 매입하게 됐다.
아이디어 주신내용은 감독실과 협의했는데 실효성이 없을 것 같다“(김재현, 4분36초~5분27초)
“12월1일 옵티머스가 금융위 안건으로 올라가는데 그전까지 펀드 규모를
좀 맞춰달라“(금감원 직원, 8분31초~끝)
라. 김&앤장, 금융감독원 부원장 출신 전홍렬 고문 등장
-2017년12월5일 김재현과 손영석 변호사 통화(0초~45초)#13
“전홍렬 고문으로부터 얘기를 듣고 전화한다.”(손영석 변호사)
“(양호)회장님이 전 고문에게 얘기를 했을텐데 양회장에게 보고하고 연락드리겠다”(김재현)
마.금감원 직원 옵티머스 불법 감독할 생각은 안하고 민원 해결위해 총력
-2017년12월14일 금감원직원&김재현 통화 #14
“다음 금융위 12월20일 열리는데 그전까지 (1500억)펀드납입 되겠나. 가능하면 이번주까지 일부라도 받아서 외형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달라.그렇게 해야 우리가 대응하기가 수월할 것 같다”(금감원 직원, 2분03초~3분47초)
바.금감원 감독실 방문한 옵티머스 변호사 환호성 “이렇게 우호적인 경우 처음 봐”
-2017년12월15일 김재현&양호 통화(0초~끝)#15
“변호사 말로는 내가 금감원 여러건 해봤지만 금감원 직원이 이렇게 우호적으로 반응을 보인 것은 처음이라고 하더라. 우리 변호사가 바로 직전 업무담당했고 현재 금감원 직원 선배다”(김재현)
“변호사가 그렇게 가면 오피셜한건데 그냥 인사하라고 한 건데”(양호)
사.금감위 거의 항복선언
-2017년12월19일 금감위 자산운영과장&김재현 통화(0초~끝)#16
“오늘5시까지 올수 있냐. 와서 전화하면 내가 민원실 내려가저 신청서접수하겠다. 신청서 날짜는 9일로 돼 있을텐데 오늘날짜로 바꿔서 신청해라”(자산운용과장)
-2017년12월19일 김재현&옵티머스 직원과 통화(0초~끝)#17
“법인등기부 등본에서 대주주가 되고자하는자 부분 빼라. 내가 금감원하고 통화한 후 연락할테니 금감원에 가서 서류 접수해라”
아. 금감원, 옵티머스에 ‘이혁진 형 빨리 확정되도록 대법원에 로비해달라’
-2017년12월19일 김재현&양호 통화(0초~끝)#18
“금감원에서 이혁진에 대해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면 곧바로 진행하겠다고 한다. 전고문으로는 안되고 이규철 변호사 통해서 로비를 해야 할 것 같다”(김재현)
-2017년12월21일 양호&비서와 통화(0초~끝)#19
“김대표한테 이규철 변호사 하고 5시 약속 있다고 얘기해라. 4시45분에는 나가야 한다”
자. 금감원에 대법원 로비 진행상황 및 금감원 직원과 자본시장법 위반 은폐협의
-2018년1월15일 김재현&금감원 직원 통화 #20
“양호 회장이 질권자로부터 주식 사서 대주주되려고 하는데 질권관련 소송이 대법원에서 확정이 안됐다. 다음주나 빠르면 이번주 나올 것 같은데 변호사 통해서 독촉하고 있다.”(김재현 19초~1분06초)
(주요주주변동 신고 안한 부분 묻는 금감원직원 질문에“실제 팩트하고 회사의 공식입장이 있어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전임자한테는 다 설명을 한건데 전임자분께서 내 지분을 다 매각하라고 해서 매각까지는 다 했다”(1분07초~2분40초)
차. 양호일당 3월 임시주총 앞두고 로비 성공 자축
-2018년1월19일 김재현&양호 통화 #21
“압류문제 다 해결. 이혁진 지분 정리되면 바로 6억정도 증자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신영증권이 이혁진편에 가도 문제 안된다”(14초~30초, 1분45초~2분30초)
“대신증권에서도 아주 긍정적이다. 9월1일이전 트렉레코드 지우고 우리와 그이후 실적 가지고 팔아주기로 했다”(4분26초~5분03초)
-2018년 6월22일 대법원 상고기각, 이혁진 형 확정
-2018년7월11일 양호 대주주 변경 승인(사진)
7.검찰상대 로비/옵티머스 사태 막을 골든타임 2번 놓친 검찰과 이규철의 막후역할
가. 2017년10월~11월초 금감원, 2017년12월 검찰에 옵티머스 레포펀드 불법전용 신고
-사진(2017년11월 금감원 내용증명#22), 사진(2017년12월 서울중앙지검 고소장#23)
나. 금감원, 옵티머스에 이혁진 횡령혐의 고발 독촉
-2017년11월10일 양호,이규철 통화(0초~끝)#24
“금감원이 이혁진이 3번이나 진정을 해서 난처하다고 한다.”(양호)“빨리 고발해달라는 거죠. 알았다”(이규철)
-2017년11월17일 양호, 김재현 통화(0초~끝)#25
“월요일,이규철 변호사와 저녁 약속 있다. 메모해둬라”
다. 검찰수사 옵티머스가 원하는대로, 이혁진은 압박하고 옵티머스 횡령은 축소 수사
-2017년11월17일 수원지검에 고발장 접수, 고발대리인 이규철 변호사(사진)#26
(경찰에 재지휘 안보내고 수원지검 조사부에 직접 수사 지시)
-서울중앙지검 고발장 접수후 12월8일 강남경찰서에 지휘. 2월8일까지 이송지시(사진)#27
(강남경찰서 고발인 조사, 피고소인 조사 안하고 2월8일 넘기며 수사 계속 지연)
-2018년1월19일 양호&김재현 통화(2분55초~4분25초)#21
“강남경찰서 소송은 걱정할 것 없고 이규철변호사 만난날 수원지검에 (이혁진)고소했다. 이규철이 신경써줄거다.”
-이후 상황은 그들이 원하는 대로 진행
-이동현 상대 고소취하 압박(집 가압류에 형사처벌 협박)
-4월2일 이동현 고소취하서 제출(사진)#28
-강남경찰서 불기소의견
-서울중앙지검 천헌주 검사 각하 결정.(사진)#29
라. 과기부 감사통한 전파진흥원 수사의뢰도 무마.
-2018년4월 과기부 감사결과 레포펀드 불법사실 없다 결론(사진)#30
-2018년10월 전파진흥원 수사의뢰
-2019년5월 서울중앙지검 두 번째로 불기소결정(형사6부 김유철부장검사)
8. 대륙아주 이규철 변호사 역할은 어디까지
가. 이규철 변호사 대법원 상대 로비 행적
-금감원, 이규철 변호사 통해서 대법원 로비해 이혁진 형 조기에 확정하면 곧바로 대주주 변경 승인 추진하겠다.
(2018년 6월22일 대법원 상고기각, 이혁진 형 확정,2018년7월11일 양호 대주주 변경 승인)
-옵티머스 김재현 이혁진 상대 질권 설정한 최정일씨 소송 대법원 진행상황도 바로 바로 파악 (“양호 회장이 질권자로부터 주식 사서 대주주되려고 하는데 질권관련 소송이 대법원에서 확정이 안됐다. 다음주나 빠르면 이번주 나올 것 같은데 변호사 통해서 독촉하고 있다.”
-이규철 변호사 반론(29분12초~29분54초)#6
“얼토당토않은 얘기. 자기들끼리 한 얘기고 나는 거기에 간여할 수도 없고..대법원 로비는 엄두도 내지 못할 시기. 선임계 낼수도 없는데)
-이 얘기 나오기 일주일전인 12월13일 선임계 냈고 12월19일 그전화 직후 양호와 이규철만남.
나.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출신 조재연 대법관(법원행정처장)관계 주목,
-이규철 조재연 대법관과 잦은 접촉 시인
-이규철 통화 녹취록(32분15초~33분59초)#6
“조재연 대법관 훌륭한분. 기자들이 물으면 준비된 대법관이라고 했다. 대법관 가신뒤로도 대륙아주 대표 변호사와 돌아가면서 식사”
-조재연 대법관 대륙아주 출신 변호사 최운식 공수처장 후보로도 추천
-최운식 검사는 옵티머스가 이혁진을 수원지검에 고발할 때 고발대리인중 한명(사진)#26
다. 이규철과 윤석열 검찰총장과 관계, 검찰 불기소결정과 이규철 변호사 역할
-이규철과 통화 녹취록(9분35초~11분35초)#6
‘김재현에게 전파진흥원에서 연락이 왔는데 직원 한두명 징계먹고 끝낼려고 한다.선임계 내고 입회만 해달라. 1000만언 기본급 받고 체결해줘라. 2018년12월 조사과 수사관 어소변호사 입회받고 조사.. 의견서 이해안된다고 해서 1월에 들어가서 설명.. 권사현 2월 퇴사. 우리는 그 사건 잊어먹었다.. 성공보수 2000만원. 더 이상 간여 할 것 없다. 2019년5월 무혐의. 우린ㄴ 무혐의 몰랐다.“
-이규철 통화 녹취록(11분42초~13분36초)#6
“이번에 보도보니까 이규철이가 윤석열 찾아가서 무혐의 받은 것처럼 돼 있던데...내가 흥분한건 뭐냐면.. 김유철 일면식도 없다. 그러면 윤석열 김유철 두사람 보고하면 끝.. 단 윤총장 3번 만났다. 2019년4월 윤석열 만났을 때 강아지 얘기만 잔뜩하고 나왔다”
라. 이규철 변호사의 거짓말
-이규철과 통화 녹취록
1)(레포펀드 문제 있다는 것 언제 알았느냐는 질문에)“전혀 몰랐다.펀드에 문제가 있다는건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공기업에 투자한다 속이고 밑에 내려보내고, 그 내용 자체를 나는 전혀 몰랐다”(25분58초~26분20초, 34분41초~35분14초)#6
-2017년12월14일 이규철 레포펀드 불법운영에 반박하는 답변서(사진)
2)“양호에 대한 고소취하서 받는 거도 김재현이 다했어”(7분40초~7분48초)#6
-대륙아주 변호사 서명이 들어간 고소취하서(사진)#31
3)“임시주총 끝나고 경영권분쟁 다 마무리된 2018년3월 이후에 월100만원에 옵티머스 고문을 맡았다.(6분14초~7분04초)#6
-대륙아주 직원과 김재현 통화(2017년12월13일)
“임시주총소송과 1년 고문계약 계약서 보내겠다”(0초~끝)#32
4)“양호 고문 검찰에서 왜 못부르겠냐. 양호고문 불법 저질렀다고 얘기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없거든”(18분44초~19분03초)#6
-양호 동영상 “성지건설 리스크 없는데 문제가 있는 것처럼 얘기해”(1분7초~1분27초)#33
- 강진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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