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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는 윤석열 검찰, 뭐가 그리 급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출처] 윤석열 멘붕!! 검찰 관계자 "한동훈&이동재 검언유착 보고, 총장 얼굴 흙빛으로 바뀌어" - '정인이 사건' 문재인 대통령 서면 브리핑.. 안철수가 욕먹은 이유! https://youtu.be/6lSvDMF3j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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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아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윤 총장은 검·언유착 수사팀이 백 기자 휴대전화에서 찾은 한동훈 법무연수원 연구위원(당시 부산고등검찰청 차장검사)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나눈 대화 녹음파일을 보고하자 돌연 입장을 바꿨다.
대검찰청 부장회의에 수사 지휘를 일임하겠다던 지시를 스스로 번복한 것이다.
이 녹음파일에는 한 검사장과 이 전 기자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두고 "유시민도 강연 같은 거 1번 할 때 3000만원씩 받지 않았겠느냐" "주가 조작 차원이다"라는 내용으로 나눈 대화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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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문단 소집 이전인 6월 16일, 대검에서 이미 '한 검사장'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려놓은 상황이었다는 증언이 잇따른다. 결론을 이미 내려놓은 상태에서 수사상황을 끼워맞추려 했다는 정황으로 보인다.
한편, 검·언유착 수사팀 관계자들은 "(최근까지도)윗선에서 '한 검사장'에 대한 수사를 빨리 종결하라는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며 수사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특히, 특정 언론에 왜곡된 정보를 흘리는 이른바 언론플레이’가 난무하고 있다고 답답해 했다.
[기사 출처] https://www.ajunews.com/view/2021010411575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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