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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장관의 법무부를 향해서 '멍부'라고 한 검사가 한동수 감찰부장도 비난

by good4me 2020. 11. 17.

goodthings4me.tistory.com

※ 멍부 : '멍청하게 부지런한' 상사가 아무한테나 엉뚱한 일을 맡기고 온갖 쓸데없는 일을 벌이면서 쉬지 않고 부하들을 들들 볶는다는 뜻

추미애 장관의 법무부를 향해서 멍부라는 표현을 썼던

정유미 검사는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을 향해,

"정진웅 차장검사가 기소돼 있는 피의자 신분인데...
당연히 직무에서 배재되는 것이 마땅하다는 글을 올렸고,,
기소되어 있는 차장검사가 후배검사들을 지휘하는 것이 맞냐,
법원에서는 법관이 기소돼 피고인 신분이 되더라도 재판을 진행하게 하는 모양이냐"라고 따져 물었다.

 

전형적인 검사동일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런 종류의 검사인 듯....
자기들 조직의 검사도 아닌 사람(한동수 부장)이 이러쿵 저러쿵 시시비비를 얘기하는 것이 못마땅하다는 것이겠지...

그러면, 정유미 검사에게 이렇게 묻는다.

현재 처와 장모가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를 받고있는 검찰총장이 검찰을 지휘하는 건 맞다고 보는지??
검찰총장이 감찰과 수사선상에 올라 있는데, 그런 자가 검찰의 수장으로 당신들을 지휘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보는거니??

뭔가 이상하지??

정검사 당신의 말대로라면 윤석열 역시도 직무에서 배제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출처] 추장관 향해 멍부라 했던 현직검사,한동수 부장 맹비난..  https://youtu.be/3fu-7jupVcU


내로남불의 전형인가!!!

모 검사는 직속 상관(법무부 장관)을 일개 장관이라고 하지를 않나,
여기는 또 멍부라고...

어떻게 자기들 라인이 아니면, 대통령이든 장관이든 상관이든 함부로 할까!!!
검사는 공무원이 아닌가!!!

이게 대한민국 검찰의 행태요 민낯이라면,
유튜버님들의 말대로 해체가 답이겠다.


검새歌가 또 생각나네....

제식구는 동일체라 눈뜬장님 행세하며

법전몇개 외웠다고 유아독존 행세하고

검새천하 만들더니 국민들이 우습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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