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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반박나선 이재명! 박사모 '윤석열 지지' 황당 근황 전해졌다ㄷㄷ - 윤석열&국민의힘 만행에 폭발한 대학생들 "조선일보 폐간, 대장동 게이트 몸통 국민의힘 해체하라" https://www.youtube.com/watch?v=rPz-nQpLGYg
영상 설명 :
최근 이재명 후보를 향해 '악의적 짜집기'를 통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황당한 상황에 이재명 후보는 "스테이크 먹었더니 칼 휘둘렀다고 하나"라며 강하게 반박에 나섰는데요. 실제 일부분만 편집된 내용으로 이재명 후보를 향한 악의적 네거티브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재명 후보를 비난하고 나선 이한상이라는 교수는 국민의힘과 청년 정책을 만든데다 원희룡 캠프에 합류한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은 그냥 일반 대학 교수인것처럼 보도를 하고 있는데요.
김어준 총수를 향해 친여 성향의 방송인이라고 한다거나, 시민단체에 낙인찍는것과는 너무나 대비되는 상황입니다.
다음으로 박사모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했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그러면서 홍준표, 유승민 후보를 사퇴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 씨는 SNL 인턴 기자를 만나 "대통령 되기보다 아내 택하겠다"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는데요. 김건희의 절대적 영향을 받는 사람이기에 그럴만도 하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외로도 도넘은 국민의힘 지지자들과 윤석열 지지자들을 향한 비판, 특히 윤석열과 국민의힘 만행에 분노한 대학생들의 기자회견 소식, 이를 대하는 언론의 선택적 보도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강원대학생진보연합 주최
'적폐언론 조선일보 폐간, 대장동 게이트 몸통 국힘당 해체' 촉구 기자회견 전문
국힘당은 이재명 후보에게 흠집을 내기 위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제기했지만, 오히려 대장동 개발에서 부당이득을 취한 국힘당 관련 인사들의 비리만 줄줄이 드러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곽상도 전 국힘당 의원의 아들이 대장동 개발 시행사 중 하나로서 가장 큰 이익을 가져간 화천대유에서 7년간 대리로 일하고 퇴직금을 50억이나 받은 일이다.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을 하던 시절, 국힘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새누리당이 공공개발을 집요하게 방해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재명 시장은 공공개발이 막히자 민관 공동개발을 추진해 민간 개발업자들에게 개발 인허가를 승인해주는 대가로 개발이익 5503억 원을 미리 환수해 성남시에 남겼다.
반면 국힘당의 비리는 곽상도 의원의 사례뿐만이 아니다.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국힘당 전신) 의원은 지난해 7월 불법 정치자금 수수로 구속되기 전까지 화천대유 고문으로 재직하며 매 달 9백만원씩 받아왔고, 그 부인까지도 매달 돈을 받았다. 성남시의회 의장으로 대장동의 공공개발을 막았던 최윤길 의장은 화천대유에서 부회장으로 재직, 금품을 제공 받았고, 신영수 전 한나라당(국힘당전신)의원은 친동생이 대장동 개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수억원을 챙긴 혐의가 있다. 나경원 전 의원도 대장동에 땅을 매입한 일 등으로 비리 의혹을 받고 있다.
여기에 박수영 국힘당 의원이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화천대유 50억 약속클럽의 명단을 공개해 자신들의 비리를 스스로 자백한 꼴이 되었는데, 그 인사들은 대부분 박근혜 정권에서 주요 요직을 차지했던 국힘당측 인사들이다.
게다가 화천대유 대주주로 알려진 전직 법조기자 김만배씨가 곽상도, 윤석열 등과 친밀한 관계라는 의혹, 김만배의 누나이자 천화동인(화천대유 자회사) 3호 이사 김명옥 씨가 윤석열 후보 부친의 주택을 시세보다 싸게 매입한 사실, 윤석열이 대장동 개발 불법대출관련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의혹 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보수적폐세력은 이재명 후보가 개발 비리의 몸통이라고 주장해왔지만, 대장동 논란의 본질은 명백하다. 돈을 가져간 자들, 바로 국힘당이 비리의 몸통이다. 윤석열의 고발사주 의혹 이슈를 덮고, 여당의 대선후보를 흠집내기 위해 이 문제를 들고 나온 국힘당의 놀라운 뻔뻔함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또 다른 심각한 문제는 언론의 보도행태이다. 조선일보가 이재명 아들이 화천대유에 근무한다는 가짜 보도를 내놓고, 국힘당의 입맛에 맞는 기사를 연일 쏟아내며 적폐세력들을 지원사격 한 것만 보아도 이들의 존재 이유를 알 수 있다. 국민의 눈과 귀를 먹게 하는 조선일보는 당장 폐간해야 한다.
대장동 사건은 국힘당의 무덤이 될 것이다. 국민들은 온갖 비리, 부정부패의 온상이자 몸통인 국힘당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국힘당은 지금 당장 해체하라!
2021년 10월 30일
강원대학생진보연합
[출처] https://m.news.nate.com/view/20211030n08493?mid=m01&list=recent&cpcd=
"전두환 옹호 윤석열 사퇴" 전국 대학가 동시다발 대자보 등장
- 부산대·전남대·경북대·아주대·성대 등... 역사관·'개 사과' 논란에 "대선후보 자격있나" 비판 -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83315
부산대 학생 여러분, 국힘당 윤석열 후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윤석열 후보는 지난 10월 19일 "전두환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광주민주화운동)만 빼면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 정치를 잘했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다. 호남분들도 그런 얘기를 한다"라는 망언을 했습니다.
정말 충격적인 역사인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히틀러가 유대인 학살이라는 잘못한 부분만 빼면 좋은 지도자'라고 말한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광주 시민들을 무참히 학살한 집단 학살자 전두환을 옹호한 윤석열의 망언을 5.18 광주 영령들과 피해자 유가족들이 듣고 어떤 생각을 했을지,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지 가늠할 수조차 없습니다.
사과하라는 여론이 빗발치자 윤석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 요구를 조롱하는 사진과 글을 두 차례 게시했습니다. 윤석열은 자신의 돌잔치 때 사과를 돌잡이 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자신이 기르는 애완견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까지 게시했습니다. 개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의 해시태그는 더 가관이었습니다.
'#나랜데예 #나래도예 #느그는추루무라'는 '전라도 애들아 사과는 느그나 쳐먹어라'는 뜻으로, 경상도 말투로 전라도를 비하하는 일베 용어였습니다. 윤석열은 사진 촬영과 게시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지만, 국민들은 자기 집에서 다리를 쩍 벌리고 있는 윤석열 부부의 모습을 개의 눈동자를 통해 포착해 내어 윤석열의 뻔뻔한 거짓말을 밝혀냈습니다.
사과를 요구하는 국민을 개로 의인화시켜 조롱하고, 국민의 사과 요구를 희화화하며 폄훼하기까지 한 윤석열은 누가 봐도 대통령 후보의 자격이 없습니다! 국힘당 후보 윤석열은 5.18 영령들과 국민께 진심 어린 사과를 해야 합니다! 대선 토론회나 여러 자리에서 무지하고 무개념한 언행으로 더는 국민을 답답하고 화나게 만들지 말고, 윤석열은 대선후보에서 당장 사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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