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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의 참모들은 상식이 없는 자들인가... 아니면 협작꾼들인가... 윤석열 후보가 말하는 것들 중 많은 것들이 사실과 다르다. 후보 부인아 후보한테 '바보'라고 하더니, 선거 참모들도 그런가...
[출처] [YTN 뉴있저] 광주 방문해 "광주 총생산 꼴찌"... 과연 그럴까?
[윤석열 후보]
민주당은 입만 열면 광주·전남 발전시키겠다고 합니다.
광주 역내 GDP가 전국에서 몇 위쯤 합니까? 꼴등입니다, 꼴등.
왜 이렇게 됐습니까? 수십 년에 걸친 지역 독점정치가 지역민들에게 한 게 뭐 있습니까? 이번 대선은 5년마다 있는 그런 대선이 아닙니다. 민생을 살리느냐 민생이 죽느냐의 선거입니다.]
YTN의 팩트 체크
- 관련 기사 : 1994년, 2013년, 2021년
※ 대구가 꼴찌.
지역 내 총생산(GRDP)
일정기간 동안 정해진 지역(경제구역) 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총량(시장 가격 합).
즉, 큰 지역이 1위가 되고 덩치가 작은 지역이 꼴찌가 되는 것이 당연한 수치이기 때문에 세종, 제주가 하위가 됨
그래서, 보통은 지역 총량을 해당 인구수로 나누어서 1인당 생산성을 계산해야 그 지역의 경제상황을 정확하게 알게 된다.
1인당 총생산
대구가 꼴찌, 부산이 바로 위이고, 광주도 그리 높지는 않지만, 보수층이 집결하는 대구와 부산이 의외로 꼴찌네.
1인당 지역 총소득(GRI)
지역총소득(GRI)은 경제구역 내에서 주된 경제활동을 수행하는 거주자가 생산활동에 참여한 대가로 받은 소득의 합계를 의미함
이 지표 또한 대구가 꼴찌.
앵커의 한 말씀
"대구가 최하위로 나오고 있죠. 이렇게 지역 통계를 잘못 알면 지역 개발 정책도 잘못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혹세무민(惑世誣民)이라 했던가!!
어찌 대통령 후보라는 자가 지역에 가서 같잖은 데이터로 지역민을 우롱하는가...
입만 열면 거짓말...
역시 제 버릇 개 못 주고,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던가..
그리고, 부창부수(婦唱夫隨)라는 말도 있지!
개돼지가 아닌 국민,
개돼지 취급을 받고 싶지 않은 국민은
'윤석열 X파일' 책 좀 보던지, '열린공감TV'를 좀 시청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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