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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공감 TV, 오마이뉴스, YTN에서 이른바 쥴리 의혹을 실명으로 증언한 안해욱 전 대한 초등학교 태권도 연맹 회장을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한 유튜브 영상
안해욱 회장이 유튜브 시청자에게 전하는 한 말씀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이 다 반듯하게 살아갈 수는 없지만, 내 인생에 있어서 나쁜 짓 할 때도 있었지요 어릴 적 참외 서리로 하고 못된 형 따라다니며 남의 짓 호박에 말뚝 박기도하고, 하지만 성인이 되면서 그게 잘못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차츰차츰 고쳐나가는 것입니다.
어릴 적 잘 못 들여놓은 정신의 세계에 갇혀 헤어 나오지 못하면 시간이 갈수록 나중에는 인간이라는 탈만 쓰고 있지 내면은 짐승의 마음을 가진 그런 사람이 됩니다.
무엇이든 조그만 잘못이 있으면, 이웃이나 주위에 '이건 내가 잘못했고 고칠 것이다'라는 태도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천국도 내다 보고... 그 사람들이 살아온 과거를 보면 그 사람이 지금 하는 말이 바른말인지 틀린 말인지 알 수 있습니댜.
평생을 태권도로 60년을 살았고 다른 무술도 열심히 하면서 살아왔는데, 우리 세계에서는 거짓말이 전혀 필요 없습니다. 기독교 십계명에도 있는 '거짓말하지 마라'라는 말도 있는데, 거짓 없이 참된 삶을 사는 사람이 많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사람을 정치가로 뽑아야 합니다.
☞ 과거를 보면 현재가 보이고, 과거에 지나친 거짓말이나 위선으로 점철된 사람은 현재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
[긴급편성] '쥴리 의혹 실명 증언' 안해욱 회장 인터뷰-구영식 오마이뉴스 기자 (2022.1.20 오후)
인터뷰 내용에 대한 사회자(구영식 기자)의 간략한 정리
안 회장님은 1997년 5월 7일 쥴리라는 예명을 쓰는 김건희 씨를 조남옥 회장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이후 총 4차례에 걸쳐서 김건희씨를 만났고,
그 과정에서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김건희 씨의 첫 전시회에 초대받아 참석을 했고, 거기서 김건희씨의 어머니(윤석열 후보의 장모인 최은순)를 만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증언(인터뷰 내용에서)을 해줬기 때문에 저희 또한 안 회장님의 증언이 사실에 가까운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는 안 회장님이 했던 증언에 대한 김건희 씨의 반론을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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