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라이즈는 누구것이고, 비자금은 어디로 사라졌나?

영화 같은 일이 벌어졌는데, 누가 이 이야기를 믿을까? 박근혜 정권 국정농단 최순실과 윤석열 장모의 연결관계, 그리고 그 배후에 있던 윤석열과 검사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일이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열린공감TV 현장라이브-광주] 최순실 비자금, 최은순이 가로챘다?! - '결정적 증거' 나왔다!

https://youtu.be/B5bpIwTHqrc

 

 

최은순에게 선라이즈 비리 제보했으나

 

선라이즈는 누구것

 

과연 이 사건이 제대로 언론에 보도되고 수사와 기소가 이루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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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슈퍼마린 *** 죽이기에 올인한 윤석열사단 비리를 고발합니다 [2022.03.13 ~ 2022.04.12]

 

 

[출처] 언론 알아야 바꾼다 - 선라이즈 요약

https://youtu.be/2v8kaiF0gpM

 

이명박 정권에 만들어진 선라이즈 F&T의 비자금 확보 방식

 

 

 

이명박 정권 때 최순실과 관련된 회사 선라이즈 F&T가 등장,

평택 세관에서 중국 농산물 부과 관세를 패싱하면서 상당한 이익을 남기고,

법까지 바꿔가며 불법과 밀수를 계속해서 저지르고,

박근혜 정권이 들어서면서부터는 대 놓고 해 먹음 (열린공감에서 밝힌 액수는 연간 1,000억원)

 

제보자(중국 농산물 수입업자)는 이 불법 밀수 상황을 여러 번 진정, 고발하지만 수사가 안되고

어느 날 장진호(윤석열 처고모부, 김건희 고모부)라는 사람이 접근해서 선라이즈 F&T 비리 정보를 최은순에게 제공하라고 함

 

 

 

국정농단이 사건이 터지고, 최순실은 실형 선고를 받고 복역을 하는데 선라이즈의 불법과 밀수로 벌어들인 돈은 결국 회수하지 못했다고 당시 특검은 사건을 종결한다.

 

차후에 남부경찰이 이 사건을 조사하고 평택 세관과 선라이즈를 압수수색하여 자료들을 찾고 증거를 압수했지만,

 

 

갑자기 사건은 종료되고 묻히게 된다.

 

 

그리고 이후 선라이즈 주차장이 불법으로 도이치모터스 주차장으로 재임대되는데,

 

여기서,

최순실 국정농단 세력이 잘 해먹다가 갑자기 탄핵정국으로 정리를 못한 선라이즈의 돈은 어디로 갔을까?

 

요약하면.

 

 

또 다른 요약(인터넷) [출처] https://theqoo.net/covid19/2338209091

1.
평택 세관에서 크게 중국 농산물 수입업을 하던 이성열 대표가 있음.

2.
어느 날 갑자기 최순실 일당이 만든 선라이즈라는 회사가 들어옴. 이때가 이명박 정부 시절.
이들은 농산물에 부과되는 관세를 다 패싱하고 불법으로 해처먹음.
나중에는 법까지 바꿔가면서 해처먹음.

3.
이들이 주로 수입하던 농산물이 고추, 콩나무.. 등 국내 농업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물품이고 농심도 연결되어 있음.
정상적이지 않은 통로를 통해 수입이 되는걸 이성열 대표가 알게 되고, 이로 인해 작은 수입 회사들이 부도가 나고 자금사정이 어려워지자 이성열 대표가 이들을 도와주기 시작함.
선라이즈 입장에서는 다 죽여야 크게 해처 먹는데 이성열 대표가 눈에 가시 이지마, 동업 제안까지 함.

4.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 선라이즈는 대놓고 해처 먹기 시작함.
이성열 대표는 계속적으로 진정서 내고 고소고발을 함.
그러자 최순실 일당이 이성열 대표 직원들까지 매수해서 역으로 회사를 말아먹기 시작함.

5.
이때 이성열 대표한테 접근한 사람이 윤석열 처 고모부 장진호라는 사람이고,
장진호를 통해서 최은순을 알게 되어 윤석열한테 자료들을 넘기기 위해 팩스 등을 보냄.
최근까지 이성열 대표가 이걸 증명을 못해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그동안 배신했던 직원이 역으로 당하자 자기 핸드폰에 있던 이성열 대표랑 통화내역 문자내역을 증거로 제출함.

6.
최순실이 갑자기 일이 터지면서 선라이즈를 정리 못하고 감옥 감.
밀수와 불법으로 벌어들인 돈이 어마어마함. 근데 이 모든 자료가 최은순과 윤석열한테 들어감.

7.
이후 특별한 수사도 안되고 있어서 또 진정서도 내고 이곳저곳에 알림.
경기 남부경찰이 이 사건을 조사하고, 평택 세관 선라이즈를 압수수색하여 자료들을 찾고 증거를 압수해서 잘되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종료되버림.

8.
이후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이사건을 박찬호 검사에 배당함.
물론 고발인 조사도 없고 아무런 수사를 하지 않다가 지방으로 발령 나자 그곳에서 이성열 대표를 역으로 엮어서 재판에 넘겨버림.

9.
이후 선라이즈 주차장이 도이치모터스 주차장으로 재임대되었음. 불법임.

10.
자, 그럼 여기서....
최순실 일당과 그 종자들이 대한민국 농민들 고혈을 빨면서 잘해 먹다가 갑자기 탄핵정국으로 정리를 못한 선라이즈는 어디로 갔을까요.
또 그 많은 비자금은 어디로 갔을까?
갑자기 김건희 고모부가 등장하여 최은순에 연결시키고 모든 일이 꼬이기 시작하면서 이성열 대표는 거지가 되고 가족도 다 흩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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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공감TV 댓글들...

 

선라이즈 F&T는 과거에 누구 것입니까?
선라이즈 F&T는 지금은 누구 것입니까?
비자금은 어디로 사라졌습니까?

 

범죄자들이 어떻게 대선후보에 까지 나오게 되었는지 개탄스럽네요. 
어쩌면 후보로 나왔기에 이런 검증들이 속속히 나오고 있는 거겠지요.  
끝까지 조사하여 반드시 죗값을 치르도록 국민들이 힘을 모읍시다.

정말 정대택 선생님보다 더 당한 사람이 또 나왔네.
공익제보자 온 가족을 범죄자로 만들었네 겁난다 2022년 이 시기에

화병으로 안 돌아가신 것이 다행입니다 
이렇게 큰 사건이 왜 이제야 밝혀지는지 정말 이 나라가 누구를 위한 나라인지 심각하네요 한 나라가 이렇게 이것들에 농락당하고 있어도 법은 무엇을 했는지 분노합니다

 

오늘 방송은 역대급입니다
단순히 범죄 가족이라는 네 자로 표현하기 힘드네요
열린공감 티비는 나라를 구하고 있는 수행 중입니다

이성열 제보자님이 겪었을 기막힌 고통을 어찌 짐작할 수 있었을까요? 
금요일 재판 결과 꼭 좋은 소식 고대하며 
열공에도 감사합니다.

공익제보자 분의 분노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들의 비리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잠을 잘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열린 공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들의 더러운 비리가 한 사람에게라도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썩은내가 진동하고 그 끝이 안 보입니다. 
그들은 절대 본인들 손발 자르기 어렵습니다.
시민들 스스로 한 발짝 한 발짝 어깨동무하고 나아가서 압박해야 합니다.
방송을 알려야 합니다

너무나 놀라운 일입니다!
이런 농단에 대통령은 손 놓고 있는 겁니까?
빨리 윤석열 일가들 수사명령을 내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공공연히 나라를 이렇게 어지럽히는 짓을 방관하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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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이전 기사와 자료를 찾아봤다.

[일요시사] <단독> ‘선라이즈F&T’ 미심쩍은  6년 행적 [2016.12.20]

<단독> ‘선라이즈F&T’ 미심쩍은 6년 행적

 

 

 

[단독] 또 하나의 비리 윤석열 처 고모부 선라이즈 관피아 기업비리 [2020.08.21]

[단독]또하나의 비리 윤석열처 고모부 선라이즈 관피아 기업비리 | 보배드림 유머게시판

관피아 기업 (주)선라이즈에프앤티의 국세청과 검찰을 동원한 권력형 비리 의혹, 윤석열 처 김건희 고모부 연루 최순실 비자금, 박근혜, 김기춘, 우병우 그리고 선라이즈는 누구 겁니까?

 

 

 

[2020-8-20] 이성열 슈퍼마린 종합물류 대표의 평택항 "선라이즈 에프앤티" 불법 비리 고발 인터뷰-열림공감TV

[2020-8-20]이성열 슈퍼마린종합물류 대표의 평택항

 

 

 

[출처]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 ‘선라이즈에프앤티와 연루?’[2022-02-08]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 ‘선라이즈에프앤티와 연루?’ - 열린뉴스통신

 

 

 

[출처] 선라이즈 F&T 관세청 평택세관 매관매직 (2019.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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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공감TV에서 이 사건 공개 이후, 나레이션으로 다시 요약하여 올린 영상

[출처] "윤석열 후보님! 제 아들에게 왜 이러세요?!" - #선라이즈는누구겁니까

https://youtu.be/nhL6VX5hxBM

 

 

 

 

그리고,

전관예우의 피해 사례도 있다.
"두 사람이 죽어나간 그 수술대에 내 가족, 내 친구, 내 동료 그리고 나 자신이 오르지 않기를 항상 빌어야 하는 세상이 온다면..." [살면서 검사만 안 만나면 될 것 같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