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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윤서방파 댓글부대 난리났다.. 검찰 내부망-진중권 초토화 (조선일보 박국희 기자 박제된 이유. 한동수 감찰부장 직접 나섰다!) https://youtu.be/5dxm9lvo27Q
검사 술 접대사건은 그동안 감춰진 검찰 출신 변호사와 검사들, 그리고 사건 관계자의 행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줌
검사 접대 사건 관련해 결과가 나오면 사과를 하겠다던 윤석열 총장은 침묵
이프로스 검찰 내부망도 폭격 맞은 듯 조용... 그 잘 달던 댓글도 안달고...
검사님들을 위한 不기소 SET 999,000원(1인 기준, VAT포함) *** 로펌 법인카드 환영 ***
검찰의 제식구 감싸기가 도를 넘고 있는데요 바로 공수처 꼭 설립해서 다시 조사후 구속 기소해야 할 것이고..
이와 관련해서 우종학 교수는
법치국가의 기반을 흔드는 이런 사건에 대해 별 반응이 없는 검찰,
네, 검사들이 어떤 관점을 가졌는지 대변해 주는 듯 합니다.
검찰이 너무 떳떳한 이유는 너무 썩어서 이 정도는 악취로 못 맡아서 그렇습니다.
수사권 기소권 다 가진 최고 권력기관이라 룸 접대 정도는 방귀 뀐 정도라고 생각하겠죠.
네, 검찰개혁은 시대의 사명입니다.
조선일보 박국희 기자가 쓴 다른 기사 제목들을 보니,
'----- 박국희 기자'의 기사들, '거의 다 거짓'---- 이런 헤드라인이 눈에 선합니다.
조선이 키우는 검찰인지, 검찰이 키우는 조선인지 모르겠지만 검언유착의 숨결이 매일매일 SNS에서 썩은 내로 진동합니다.
검찰개혁 가고, 언론개혁 가야지요.
한동수 감찰부장은 "두렵고 떨리는 시간들입니다.."
1. 두렵고 떨리는 시간들입니다.
진실되고 겸손하게 살아가려는 저의 삶을 왜곡하는 언론의 거짓프레임들, 감찰을 무력화하는 내부의 공격들.
극도의 교만과 살의까지 느껴집니다.
그러나 저는 맡은 바 소임을 끝까지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죽음으로 내몰려진 상처받은 삶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진실은 가릴 수 없고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
2. “당신 마음의 중심에 주님을 모시고 있습니까? 더 나은 세상을 원한다면 당신의 마음이 전쟁터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평화의 집을 지으십시오.” (프란치스코 교황)
아래 사진은 제가 진심으로 존경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쓰신 <세월의 지혜>라는 책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오랜 세월을 통해 체득하고 통찰한 삶의 지혜를 젊은 세대와 나누는 모습들이 아름답게 담겨 있어서 제가 지인들에게 선물하곤 하지요. 이 책을 번역해 주신 존경하는 정 신부님께서 저로 인해 곤혹스러우셨겠습니다. 그간 정의구현사제단이신지 알지 못하였습니다.
늘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시는 신부님과 나란히 사진이 나오니 저로서는 영광입니다. 차제에 <세월의 지혜>일독을 권합니다.
한동수 감찰부장 글을 링크하며 황희석 의원은,
이 분을 알거나 모르거나, 검사로 살았거나 살고 있거나, 기자로 살았거나 살고 있는 분들은 한 번쯤 우리가 어느 시대를 거쳐가고 있는지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돌이켜 보았을 때 당신이 어디에 서 있었는지 떳떳하게 얘기할 수 있끼까지 바라지는 않지만 적어도 부끄럽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성윤에 항명한 차장검사 사표 유보 내막
[중앙일보] 이성윤 측근 '김욱준 서울중앙지검 1차장 검사' 사의 표명.. "검찰 존재 가치 위협하는 조치 중단해 달라"
법무부가 수리를 유보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법무부 검찰과는 김 차장검사의 의원면직 제한 사유를 조회하는 과정에서 그가 '수사대상'에 올라있는 사실을 확인해 사표를 바로 수리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무원 비위사건 처리 규정상 수사기관에서 비위와 관련해 조사 또는 수사를 받는 경우에는 해당 절차가 종결될 때까지 사표를 수리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바로 수사대상자였는데 전관예우 받으려고 했는지 미리 사표낸 모양새입니다.
결국 언론 쇼만 엄청하고 이성윤 지검장만 언론들로부터 공격받게 하고 사표는 유보된 상황입니다.
이성윤 지검장 뒷통수 치고 나가려다 법무부가 사표 수리 안하자 1차장검사는 더 난감한 상황인데, 그 언론들이 또 뭐라고 포장해줄지 기대가 됩니다.
조국 전 장관은 전우용 학자 글 인용하며,
검찰이 '살아 있는 권력을 수사하는 중립적이고 정의로운 기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
이제껏 검찰은 그런 기관이었던 적이 없습니다.
검사들 스스로 그런 기관으로 만들려고 노력한 흔적도 없습니다.
'중립적이고 정의로운 기관'은 검찰의 과거와 현재가 아니라 미래입니다.
그런 미래를 만들려고 노력한 건 검사들이 아니라 시민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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