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차 '금상' 수상 - 부천국제만화축제 공모전 전시

부천국제만화축제 학생공모전에 제출한 작품들에 대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무작위로 추천한 심사위원들의 평가로 '윤석열차' 작품이 금상을 수상했다.

 

 

윤 대통령 풍자한 작품("윤석열차")이 대상으로 선정되어 전시장에 전시

부천국제만화축제

 

부천국제만화축제 학생공모전에 제출한 작품들에 대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무작위로 추천한 심사위원들의 평가로 '윤석열차' 작품이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관계자는 "현실을 풍자한 그림은 예전부터 있었고,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작품이 금상으로 선정된 만큼 박물광에 많은 관광객들이 볼 수 있도록 전시했다"라고 말했다고...

 

윤석열차 - 금상

해당 만화는 한 고등학생이 그린 것으로 전국 학생만화공모전 카툰 부문에서 금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열차 앞머리에는 윤 대통령의 얼굴이 걸려있고 
열차 조종석에는 김건희가 탑승해 있다.
그 뒤로는 검사들이 손에 칼을 들고 있고
열차가 가는 길에는 시민들이 놀라 도망치는 장면이 연출되어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문체부와 경기도, 부천시가 건립한 기관이라고 한다.
정권 초기이지만, 낮은 지지율이 주는 현상이라 생각이 되면서 사실상 레임덕 상황이 맞다고 보는데, 
한편으로는 고등학생의 눈에도 저렇게 보인다는게 너무나 슬픈 우리나라의 현실이라 마음이 아프다.

그러나 이런 가운데, 윤석열과 그 정부 그리고 측근들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지 못하고 오늘도 크게 2가지 말 실수를 했다.

 

 

[출처] 윤석열차 난리났다!! 문체부 후원 행사에서 '금상'... 취임 5개월만에 레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