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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검찰의 수사 회피 - '채널 A기자와 현직 검사장이 공모했는지가 본질'인데 오비이락이라니...

by good4me 2021. 5. 4.

goodthings4me.tistory.com

[출처] 추미애tv 커뮤니티

<정작 검찰이 해야 하는 수사는 회피하고, 사인의 민사소송 뒷받침하는 기소를 하는 게 과연 합당한 일인가?  >

1. 한 1년이 지나니 사건의 본류는 사라지고 가십만 남았습니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속담처럼 어제 신임 검찰총장 지명이 이뤄지자 대검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한동훈 명예훼손 혐의로 전격 기소했습니다.

2. 관련 사건은 확정판결을 받고 수감 중인 죄수에 대해 가족 관련 수사와 별건 수사를 협박함에 있어 이미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채널 A기자와 현직 검사장이 공모했는지가 본질입니다. 이에 대한 수사는 현재 그 검사장의 협조 거부로 답보상태입니다. 유시민 이사장은 당시 외부로부터 노무현재단 계좌 열람 정황을 파악하고 이런 사실을 알린 것입니다.

3. 언론보도에 의하면 채널A 사건에서 문제의 검사장은 밸류인베스트먼트 코리아 전 대표 이철 측에게 협박편지를 보낸 이 기자에게 "나를 팔아라, 범정(수사정보정책관)을 연결해 줄 수도 있다' 이런 적극적인 말을 했었다고 합니다. 공개된 채널A의 자체진상조사보고서에도 드러나 있습니다. "윤석열 한 칸 띄고 최측근 "이라고 (포털 검색창에) 치면 나오는 사람이라고, 이 기자가 겁을 줄 때 검사장을 특정했다고 하지요. 이철 대리인 지 모씨가 이 기자를 채널A사에서 만났을 때 "검찰이 (협박) 편지내용대로 수사진행하는 걸보면 총선 때 유시민 이사장을 어떻게 하려는 게 아니냐"고 한 발언에도 비추어보면 당시 유시민 이사장의 의심과 공포는 전혀 근거 없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4. 그것을 밝힐 의무는 수사기관에 있는 것이지 피해를 느끼는 시민에게 있는 것이 아닐 겁니다. 그런데 그 검사장은 취재로 알게 된 그 기자의 단독 범행일 뿐 본인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하면서 본인의 무고함을 입증할 수 있는 압수된 스마트폰의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의 주장대로라면 현직 검사장이 일방적으로 이용당한 것이므로 이 기자를 고소하면 밝혀 질 일인데도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5. "범정(수사정보정책관)"이라는 대검 조직을 시민을 겁박하는 창구로 이용하려는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접하면서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검찰은 조직의 신뢰를 실추시키는 이런 중범죄에 대해 엄정한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히 밝혀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또한, 한시바삐 한동훈의 스마트폰 포렌식을 통해 진실을 발견하여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고, "검언유착"이라는 검찰에 대한 희대의 불명예를 해소해야 하는 것입니다. 

개인정보보호에 불안을 느낀 한 시민이 공개적으로 사과까지 한 마당에 그를 상대로 검사장은 무려 5억 원의 손배소송을 제기하고, 검찰은 기다렸다는 듯이 제 식구를 위한 기소까지 하는 것은 검찰권의 남용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검찰권은 국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행사되어야지 특정인의 민사소송을 뒷받침하기 위해 함부로 쓰여서는 안 될 것입니다.

 

댓글들... (대다수 국민이 느끼는 현재의 검찰...) 

기소라는 권력으로 말그대로 시민을 협박하는 검들 한동훈수사는 모른척 두고 유시민이사장 기소라니 정말 참을수 없는 분노를 느낍니다.

의리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민주당의원들...
당대표  한사람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추장군의 리더십이 그립습니다..

맞습니다.
검언유착사건의 본질은 어디가고
변죽만 울리는지
윤석열가족수사와
한동훈 폰부터 까고 얘기하길.

검찰이 도대체 뭐 하는 집단인지 핸드폰 비번 숨기면서 수사 방해하고,증거 조작이나 하는 자들이 검사라는 게 기가 막히고 답답할 뿐입니다.

검찰은 어서 한동훈의 스마트폰을 포렌식 하라!
검찰이 아닌 시민들이 이렇게 수사에 협조 안 해도 
검찰은 지금처럼 넋 놓고 있을 건가?

조작을 해도,  언론과 유착을 해도,
술접대를 받아도, 폰을 감추고 
증거를 훼손시켜도. 검찰의 불법은 다 묵인되는 놀라운 일들을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답답하지만 
추전장관님과 조국 전 장관님 생각하며 지켜드리기위해 두 눈 
부릅뜨고 지키겠습니다.

큰일입니다 문제가 많은 오와 박이 시장에 당선되고 죄가 없는 사람은 정치적으로 탄압 받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게 되어버린 이 사회가 한탄스럽습니다~

검사도 처벌 받는 걸 보여줘야 조심을 하지..
진짜 민주당 상반기전에 언론,검찰 개혁 안하면 내년 대선 물건너 간다.

도대체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이 희생되어야
검찰개혁에 앞장설겁니까???
우리는 항상 잃고 나서야 깨닫고 한탄합니다.......
이제는 제발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버릇
제발 좀 없었으면 합니다.......
반드시 6월까지 검찰-언론개혁입법 통과시켜야 합니다.........
검찰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른데에는
민주당이 개혁을 똑바로 안한 책임이 많다는 걸 
분명히 직시해야 할 겁니다.....

참으로 답답하고 걱정 스럽습니다
저렇게 뻔뻔한 검찰들의 하는 짓거리를 보면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하루빨리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법개혁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패밀리의 범행은 목숨을 걸고 덮어대고
자기 패밀이의 이해에 반하는 누구라도 작정을 하고 증거까지 조작해서 ... 
조폭의 행위가 아니면 이해불가
스스로 조폭임을 입증한 것들에게 세금사용은 즉시 금해야

검사라는 애들은
악의 근원같네요
거의 모든 범죄는 검사라는 
괴물들이 연루되어 있네요...

대한민국 검찰은 국민 세금으로 월급까지 받아쳐 먹는 조폭 양아치집단이다. 세상에 이런 사악한 집단이 또 어디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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