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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어마어마한 문서가 나왔네요" MBC 또 터졌다! 윤석열 패밀리 하드 디스크... https://youtu.be/mT0QDosR8gg
MBC는 단독으로 지난 2016년 엘시티 실 소유자인 이영복 회장이 분양권을 정관계 로비로 썼다는 의혹과 관련해 추가 보도를 내놨습니다. 그 내용과 함께 KBS 보도 등 전해드리겠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말에서야 고발된 43명 중 이회장의 아들 등 회사 관계자 두명만 기소하고 수사 마무리했고 나머지는 누군지 알 수 없다면서 무혐의 처리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전 현직 법조인과 장관 등 유력 인사 100명이 특혜 분양을 받았다는 진정서가 또다시 접수됐다고 합니다.
이영복 회장의 '특혜 분양 리스트'는 이영복 회장 측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담겨 있었고...
그런데 바로 그 하드디스크를, 검찰이 5년 전 엘시티 비자금 수사 과정에서 이미 확보했었다는 내부 주장이 나왔다고 합니다.
검찰이 대대적인 압수수색 당시 압수해 간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특혜 분양 문건'이 담겨있었다는 게 MBC와 만난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이 관계자는 "이 리스트가 이영복 회장의 가장 큰 약정이라서 분명 문제가 커질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조용해 의아했다"고 합니다.
이 회장의 아들은 지인과의 통화에서 '자신이 대표로 기소당한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4대강 사찰 홍보기획관 요청 사항
핵심털린 윤석열 부하들 엘시티 '나가리' 폭망 했다, 증언자 '육성' 결정타 MBC 일냈다 (대장군 추미애 "대돈 프로젝트 윤짜장파 LCT 덮은 건희" 한방에 박살냈다) https://youtu.be/yQudWVGofnQ
언제나 대박 터지는 정치 이야기 전해드리는 정치일학입니다
저는 지금 특종이 떴다 해서 황급히 부산 해운대 LCT에 도착 했습니다.
적폐 언론들이 외면하고 있는 엘시티 리스트 사건이 계속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분양 특혜를 넘어 뇌물 정황도 mbc가 포착 했습니다. [단독] 이영복 회장 차에 수십억원 계약금 나눠줬다
헤드라인을 보면 이렇게 예측이 가능한데요.
리스트에 있는 현직의원, 검사장, 법원장, 전직장관, 언론대표, 기업대표 등등 대신해서 LCT 회장 이영복씨께서 대신 계약금을 줬다는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쉽게 말해 뇌물이다 라는 것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운대 해수욕장 앞에 뜬금없이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수가 있었을까요.? 반경 500M 주위를 살펴봐도 저층 아파트 또는 상가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LCT가 뜬금없이 박근혜 정부 말기에 들어 선 겁니다. 이제야 그 이유을 알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해운대 앞 초고층 주상 복합 아파트 엘시티. 지금부터 파헤치겠습니다.
지난 2016년 엘시티 실 소유자인 이영복 회장이 분양권을 정관계 로비로 썼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지난해 말에서야 고발된 마흔세 명 가운데, 이 회장의 아들 등 회사 관계자 두 명만 기소하는 것으로 수사를 마무리했고, 나머지는 누군지 알 수 없다면서 무혐의 처리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전 현직 법조인과 장관 등 유력 인사 100명이 특혜 분양을 받았다는 진정서가 또다시 접수됐습니다.
이영복 회장은 수십 억 원을 들고 다니며 리스트에 있는 유력 인사들의 계약금까지 대신 내줬다고 합니다.
햐~ 리스트 문건의 이름은 해운대 LCT.
부산지역 최대 건축 사업인 엘시티가 2013년 5월 부동산 투기 이민제 지정을 받은 과정에서 법무부가 특혜를 부여한 것으로 드러 났습니다. 단일 건축물에 지정한 유일한 사례가 엘시티입니다. 당시 승인권자가 바로 법무부 장관 황교안 이였습니다.
엘시티 측 입장도 나왔습니다. 미분양을 대비해 분양팀에서 만들었을 뿐 특혜 분양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문건 작성 과정을 잘 아는 관계자는 이같이 말을 합니다.
"이영복 회장과 아들 이창환씨가 지인들을 관리할 목적으로 직원들이 문서로 만든 것"이라고 설명 했습니다.
관리의 뜻이 폭이 상당히 넓다고 보는데요. 저는 이렇게 해석을 해 봤습니다. 이 사업을 위해 100명이 넘는 기득 1%에 뇌물을 줬으니 철저히 관리를 해서 우리가 이득을 챙겨야 된다. 바로 그 관리 리스트였다는 것이다 라고 자체 해석을 해 봤습니다.
그리고 윤석열과 그 일당들이 기겁 할수 밖에 없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앞서 말한 부분과 상당히 겹치는데요
"이영복 회장이 수십억원을 차에 싣고 다니며, 문건에 등장하는 이들에게 계약금 5천만원씩을 나눠줬다"
5000만원을 계약금을 대신 내줬다 라고 전한 것인데, 증언이 나온 것이죠..
이에 대해 리스트 등장 인물들의 해명도 나왔습니다.
여기서 국힘 주장 딱 걸렸네요.
엘시티는 LH 사건 덮기 위한 가짜뉴스다 라고 했던 국힘의 주장을 박살내는 장면입니다.
리스트는 존재 한 것이며, 리스트 속 인물들을 mbc가 취재 하고 있었던 겁니다.
리스트에 등장하는 법원장은 "제안만 받았을 뿐이다" 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리스트에 등장하는 철강회사 회장도 이런 말을 합니다. "그런 사실 자체가 없습니다" 고 선 그었습니다.
이 들은 모두 윤석열 검찰로부터 작년 11월 무혐의를 받은 사람들 일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mbc 보도 이후 이영복 아들은 다급한 육성이 나왔습니다. "이거를 문제를 계속 불거지게 하고 터뜨리면 어떻게 되냐. 우리 아버지만 다치는 거잖아요"
쉽게 말해 리스트가 등장했고 돈을 줬다는 사람은 있고 받은 사람이 없기에. 다급한 말을 하는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아무튼 현재 정황으로 봤을때 과거 엘시티 비자금 사건과 특헤분양 사건등 엘시티 관련 사건이 덮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사건을 덮어 버린 당시 검찰 총장은 윤석열이였고, 수사한 검사는 최측근 윤대진과 임관혁이며 수사라인에는 한동훈도 있었다는 장용진 기자말도 있었습니다.
이번 엘시티 사건의 다시 떠오르면서 과거 검찰은 해운대 엘시티 리스트를 본적이 없다며 성명불상으로 모두 무혐의를 줌으로써 또 다시 선택적 수사와 기소가 발각 된 겁니다.
이로써 LH투기 사건에서 검찰의 입지는 당연 줄어 들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범죄 집단 검찰이 현재 LH 투기 사건을 수사를 한다고 치면 어떤일이 벌어 질까요?
생각만해도 아찔 합니다.
mbc 단독이 또 터졌습니다.
압수한 하드에 명단이 있었다는데 본적이 없다는 검찰
'특혜 분양 리스트'는 이영복 회장 측의 컴퓨터 하드에 버젓이 담겨 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하드 디스크를 검찰이 5년전 확보 했음에도 모른척 덮었던 것으로 생각을 해보는데요.
이것이 아니라면 검찰이 아예 하드디스크 조차 볼 필요가 없는 수사를 했다는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결과가 이미 나와 있는 사건이라는 말 입니다.
검찰의 입장은 지난 수사 과정에서 확보지 않은 명단이라 밝혔습니다.
그런데 앞서 말했지만. 하드 디스크 버젓이 있는 명단을 확보 하지 않았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이영복 아들이 지인과 통화한 내용중 일부를 들어 보면 "자신이 이 사건의 독박을 썼고 기소를 당한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결국 검찰이 기소된 43명중 41명을 무혐의를 주기 위한 제물이 필요했고. 이영복 회장 아들로 꼬리 자르기를 한 것이 되는 겁니다.
당시 검찰 총장은 윤석열 이였습니다. 수사검사는 윤석열의 최측근들 윤대진 임관혁 한동훈도 수사라인에 있다는 소문도 있었으며, 특수부가 총 출동돼 사건을 덮은 것으로 밖에 현재 상황에서는 해석이 됩니다.
이에 추미애 장관의 한방도 나왔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은 11일 '정의를 덮은 검찰이 수사를 독점할 자격 없다'라는 제목으로 엘시티 특혜 분양과 관련해 검찰은 물론 법원까지 겨냥하면서 최근 LH사태에 숟가락 얹는 윤석열 전 청장을 박살내 버렸습니다.
"검찰과 법원의 엘시티 특혜 비리 은폐 의혹, 이제라도 진상을 밝혀야 한다. 오직 검찰만이 제대로 된 수사를 할 수 있다는 식으로 여론을 호도하는 윤석열 전 총장은 대가성 뇌물수수의 혐의를 받고 있던 자신의 절친인 석 변호사를 자신과 의형제로 알려진 소윤(윤대진)이 덮어줬다는 ‘윤석열 패밀리’ 연루 의혹에 대해 어떤 입장인지 궁금할 따름"
"엘시티 특혜 건설 사건의 본질은 '특혜 분양'과 함께 부산지역 권력자들에 의한 '토착비리 은폐 사건'"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자 정리를 하겠습니다.
그동안 엘시티 한 건으로 24명이 기소가 되었지만 검사 출신들은 단 한명도 기소 되지 않았습니다. 엘시티 건만 그런 것이 아니죠. 모든 사건에 적용되는 검사동일체 면죄부 제식구 감싸기 입니다. 전직 검사장출신 석동현 변호사 또한 소환 조사 없이 무혐의를 줬습니다.
이게 거짓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이건 팩트 입니다.
시민 단체는 윤석열, 석동현, 윤대진 등 직무 유기, 직권 남용, 부정청탁에 관한 법 위반으로 엘시티 관련 고발을 진행 한다고 밝혔습니다.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정의가 바로 서는 나라가 될때까지 정치일학이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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