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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징계위에서 벌어진 일.. 해임/정직2개월/유보/기권 각각 1명씩이었다는데..

by good4me 2020. 12. 17.

goodthings4me.tistory.com

[출처] [윤석열 징계 '작전' 걸린, 정한중 신성식 난리났다, 짜여진 각본 (추미애 장관 사표, 尹 사퇴 가나) https://youtu.be/NQ1tDr19oP0?list=LL

...

윤석열 청장의 정직 2개월은 짜여진 각본대로 징계위원들이 연기를 한 것..??

징계위원 4명 중 
정직 2개월 준 1명 : 정한중 위원장
해임을 준 1명 : 이용구 차관(변호사)
유보를 준 1명 : 안진 교수
기권을 한 1명 : 신성식 대검 반부패 검사
으로 의견이 엇갈렸다고..

징계위원들의 신상이 너무 일찍 노출됐고, 적폐들로부터 공격을 받기 시작했다는 것이 실책.

알고보니, 해임 자체에 대해서는 논의 조차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직 6개월에도 합을 맞추지 못 했다고 합니다.
바로 6개월, 3개월, 2개월 3개를 두고 격론...

결국, 윤석열 징계 수위 정직 2개월 의견을 낸 정한중 위원장 말에 기권을 행사했던 신성식 검사가 찬성을 했고 새벽 4시 모든 위원들의 합의끝에 만장일치로 정직 2개월로 결정이 된 것입니다.

다만, 이렇게 짜고친 징계위에서 조차 윤석열의 혐의를 인정하고 있었다는게 바로 큰 수확인 듯 합니다.
윤석열의 혐의 6가지 중 6가지 모두 혐의가 인정되었습니다.
이 중 2가지를 뺀 4가지 혐의에 대해서 징계수위가 결정이 되었습니다.

'스스로 검사동일체 인증한 신성식'

 


이들은 왜, 뭐하러 징계위원으로 들어왔을까??
쫄보? 아니면 윤석열 구원을 자처한 것인가?

기억하자... 정한중, 안진, 신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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