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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도 '검찰총장 후보군 프로필 수집'... 사돈끼리 상견례하듯 서로 4찰? 그래서 침묵했나..

by good4me 2020. 12. 28.

goodthings4me.tistory.com

[출처] 대법원도 4찰 했었어??? 검찰총장 후보군 프로필 수집;;; 그래서 서로 침묵했나? - 역시 그들은 '한 몸' 이었다  https://youtu.be/wDAlAfhhesY

그래서 대법원이 그리 조용했나?

'사법개혁' 또한 절실합니다.

선택적 기소 검찰

선택적 판결 법원

그들은 역시 '한 몸' 입니다.

 

한겨레 [단독] 양승태 대법원 2015년 '검찰총장 후보군 문건' 작성했다

양승태 대법의 '검찰총장 후보 문건'...  검찰, 공개정보 수집엔 죄 물었다

 

“황교안 국무총리와 우병우 민정수석과 친분이 두터움”, 
“성공적인 행보를 보일 경우 (총장으로) 유력할 것이라는 말이 청와대 주변에서 나왔다고 함”, 
“민주당으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은 적이 있음”, 
“하명수사에서 성과 냈다는 평, 그러나 여권에서도 우려하고 있음”,
“평검사들이 늦은 밤 근처에서 예고 없이 전화를 걸어 ‘술 사달라’고 조르면 슬리퍼 차림으로 나오는 소탈한 성품”,
“초임 검사 시절에는 독선적이었으나 교회에서 사역반 등을 거치면서 겸손한 스타일로 변모”, 
“세 차례 연속 사법고시에서 낙방하자 다른 진로를 찾아보다가 행정고시를 공부해 동시 합격”,
“한 방송사 기자는 ‘조중동 신문 편애자’이며 권력 지향적인 스타일이라고 평가했다”,
“함께 근무한 평검사에 따르면 권력 지향적이라고 느껴진 적은 없었다고 함”,
“서울대총장실 점거사건 당시 총학생회 문화부장으로 현장에 없었지만, 연대책임을 물은 대학에 의해 제적됐으나 OOO검사장(친형)의 권유로 행정소송 제기해 승소 판결받아 사법시험을 준비”,
“전형적인 법조인 집안 출신”,
“집안의 종손으로 370평의 대지를 소유”, 
“2대 독자로 상속받은 것이라 문제 될 것 없어 보임”,
“다운 계약 가능성 높아 보임”,
“투기 의혹이 제기될 소지가 있는지 취득 경위 확인 필요”,
“본인은 도덕성 시비가 이는 것 자체를 우려하고 있다고 함”,
“종교가 없는데도 지방 근무 때마다 성경을 여러 차례 독파했다”,
“이석기 사건으로 청와대의 미움을 샀다”

[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76122.html?_fr=st1#csidxdbf50756c93d2a38b64ef131d074085

 

언론에서는 연일 입법부의 폭주라고 하고, 사법부가 제어한다구요?

그러면 사법부는 누가 견제합니까?

이 부분에서 그들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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