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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남 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 김종민 연설
[출처] 본회의장 국힘당을 난리나게 만든 김종민 "솔직하게 인정하자. 공수처 반대하쟎아~" https://youtu.be/wcHuP6c1CHs
댓글들....
공수처를 반대하는 자들은 뭐가 그리 두려울까?
충남 금산, 계룡, 주민 여러분 좋은 분 뽑아주시고, 국회에서 일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펙트 : 공수처는 국민을 수사 할수 없다 자고로 국민의 조폭당이 말하는 국민이 수사 받을꺼라는 소리는 멍멍소리이다
공수처 반대하는 자는 오직 자신들의 불이익을 두려워하는 이기적인 집단이다.
사람이 아닌 것들한테 말씀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김종민의원님 응원합니다~!!!!
반대하는 놈이 범죄자 이다.
현재가 아니면, 미래에 범죄를 저지를 놈이다.
어쩌면 범죄(탐욕)를 꿈꾸는 그 놈일지도~!!
뒤가 구린것들이 반대하는거지 뭐.. 간단한거 아니냐
공수처는 간단하게 보면 암행어사 쯤 되는거야. 사또의 전횡을 누가 막을 수 있어? 암행어사가 백성들 때려잡는것 봤어?
쓰레기당 떠드는소리때문에 살짝 열받았지만
김종민의원의 연설이 가슴에 와닿아서 위안~~~
김종민님, 그렇게 애써 설득하지 마세요. 짐승같은 놈들이 설명한다고 알아 듣겠어요.
공수처가 설치되서 괴물이면..검찰은!!!! 대체 무슨 논리냐 김종민의원님 화이팅!!
김 종민의원 차차대통령감 감사합니다 나는부산69년고 살면서 민주당 최고 입니다 부산에서 69년동안 살면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랑스런 추미애 장관님 최고 대통령 감 입니다 조국전장관님 처럼 깨끗한 분 대통령 감 입니다 이재명 지사 최고 대통령 감 이낙연 대표 대통령 감 입니다 부산에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단상에서 바른 말 하는데 웬 잡소리들이 그렇게 많이 나올까?
국짐당은 구린당. 공수처 싫어하는 검찰과 이해를 같이 하는당..없어져야 하는 당.. 늙은이들과 대다수의 경상도민 역사의식없는 극히 일부의 젊은이만 생각없이 지지하는 당...대한민국의 발전에 전혀 도움 안되는 당...
이낙연은 더 빨리 움직였어야 했다..9~10월 정도면 딱 적당했지..두어달 기다렸으니 충분히 기회를 줬고..지지층의 불만도 끓어오르기 시작했을 때니..그 때 했다면 확고부동한 대선후보 지지율 1위를 굳혔을 거다..
근데 지금은 지지층 대부분은 잘했다는 생각보다 겨우 밥값했다는 생각 정도다..정치인은 타이밍이 아주 중요하다..너무 엄중하게 있어서 놓친 거다..본인 의견이 다르더라도 국민이 간절히 원하면 행동해야 하는 게 정치인이다..
김종민 같은 의원을 보면 세비가 안 아깝다 국민을 위한 정치 저게 바로 국회의원이 해야할 일 아닌가
국짐당아! 시끄럽다.
김종민 의원님 말씀이 하나도 틀린말 없다 이놈들아!
부끄러운줄 알어랏!
김종민 화이팅! 최고!
이언주왈 공수처가 생기면 문대통령 목을 겨눌것이라는데 그러니까 빨리 공수처 하자고~
국짐당은 쌍수들고 찬성해야 하는거 아닌가?
비리집단은 반대하겠죠 최대비리집단 검찰을 견제하고 통제되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추종자들도 벌받게 해야되구요
12/9 최고위원회의
■ 김종민 최고위원
어제 천주교 사제와 수도자 3,951명이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개신교 목회자와 신도 3,000명도 검찰개혁과 공수처장 임명 절차를 완수하라는 공동성명을 냈습니다. 불교계가 국회 앞에서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원불교, 불교, 개신교, 천주교를 아우르는 종교계 100인의 검찰개혁 촉구 기자회견 이후로 종교계의 시국선언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1919년 3.1운동부터 6월항쟁까지 국가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때마다 우리 종교인들은 신앙인으로서 사회의 빛과 소금, 등불의 역할을 계속해왔습니다. 2020년 대한민국 종교인들은 검찰의 새로운 출발, 검찰의 반성, 검찰의 개혁을 외치고 있습니다.
특권층의 비리와 범죄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눈감아주지만 자신의 이해와 맞지 않으면 어떤 상대라도, 그것이 국민이 선출한 최고권력이라도 거침없이 올가미를 들고 달려드는 통제 불능의 폭력성을 언제까지나 참아줄 수 없습니다. 검찰은 이 종교인들의 질타를 뼈아프게 듣고 과잉권력을 내려놔야합니다.
종교인들은 언론의 책임도 묻고 있습니다. 이름도 밝히지 않은 서울대 교수 10인의 정부와 법무부 장관 비판성명과 수천 수백이 이어지는 종교계의 시국선언을 마치 찬반이 반반으로 갈리는 것처럼 보도합니다. 심지어는 종교계의 시국선언을 단신으로 보도하거나 외면해버리는 언론도 있습니다. 검찰에 유리한 보도는 출처도, 사실관계도 따지지 않고 단독, 속보 경쟁을 하면서 검찰행태를 비판하는 목소리에는 귀를 막고 눈을 감습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는 언론에 대한 보도통제를 강제해 진실이 알려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광주의 참상을 알지 못하는 국민들에게 광주시민을 폭도로 둔갑시켰습니다. 거짓뉴스의 피해는 2020년 바로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5.18을 비방․왜곡․날조하거나 허위사실 유포를 처벌하는 5.18 특별법이 법사위를 통과한 것이 40년이 지난 바로 어제입니다. 검찰과 언론인들께 당부 드립니다. 정치는 진영으로 나뉘어서 진영을 대변하는 것이 가능하기도 하고 필요합니다. 그러나 검찰과 언론은 어느 한 진영을 대변하고 거리낌 없이 편향과 불공정의 길을 간다면 미래가 없습니다. 편향과 불공정 속에서는 검찰과 언론은 국민들에게 결코 신뢰받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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