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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ww1.president.go.kr/petitions/597751
청원시작 2021-04-21 / 청원마감 2021-05-21
[참여인원: 92,322명]
조국 정경심 관련하여 검찰 야당 언론의 조작이 있었다면 공수처에서 수사하여 엄벌해주십시오.
*** **대 총장이 야당의 비례대표 출마에 관계되었었다는 것과 연관하여
대구***의 단독보도와 ***의 기자대담을 보고, 또 극히 소수의 인터넷 언론보도를 보고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분하고 억울하여 이렇게 청원 올립니다.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국기(國基)가 흔들렸고, 흔들리고 있고, 앞으로도 흔들릴 일입니다.
검찰과 야당과 일부언론이 혼연일체가 되어 조작한 사건이라면
이것이 국기문란 아니고 무엇입니까? 문재인 정부에서도 국기문란이 있단 말입니까?
***의 *** 기자는 어떻게 알고 압수수색 3일전에 총장직인파일의 존재를 단독보도했을까요?
이것이 사실이라면, 현재까지의 정황으로 사실일 개연성이 높다고 저로서는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만,
민주적 정당성 없는 일개 공무원 집단인 검찰이 다른 세력과 함께 나라를 뒤휘든 사건 아닙니까?
국정 최고 책임의 지위에 있는 분들과 여당과 관련기관은 이 문제를 부디 간과하지 마시고
법무부가 급한대로 감찰을 하시고, 공수처가 이 사건을 수사하여 전말을 명명백백히 밝히고
만일 사실이 아니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 국민의 마음을 풀어주고,
만일 사실이라면 당시의 검찰총장부터 실무자까지 엄벌에 처해야 할 것입니다.
조국 정경심 두 개인이 억울하다면 저도 충분히 공감이 되어 억울하고 분하지만,
이것은 개인을 편들거나 동정하고 말고의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개인사보다는 이런 일의 진실이 밝혀지지 않는 이런 세상이 저는 더욱 분하고 억울합니다.
법무부의 감찰, 나아가서 공수처 수사로 진실을 밝혀주시기를 간곡히 청원 올립니다.
65세의 천안시민 올림.
(만일에 이 청원보다 먼저 등록된 청원이 있고 그 조회수가 높다면
저의 글 말고 그쪽 청원에 힘을 실어 청원수를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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