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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세훈에 "배신당했다. 재건축 난리"! 이재명, "문대통령 말씀이 답이다!" youtu.be/DqPHd5R7i_A
대구 MBC뉴스 보도
최성해가 국힘당으로부터 비례대표 제안 받았다고 보도...
표창장과 관련해서 사전에 준비를 해왔다는 엄청난 뉴스!!
결국 그동안 검찰조작사건이라는 의혹이 점정 사실로 드러나고 있음을 증명하는 보도
이런 엄청난 특종 보도에 대해 다음과 네이버 포털을 찾아봤지만, 머니투데이와 머니에스의 간략 보도, 굿모닝 충청은 심도있게 보도한 것 이외에는 뉴스가 없다.
그 수많은 언론사들은 일제히 함구!!
이게 지금 대한민국 언론 지형입니다.
오세훈과 박형준의 그 수 많은 의혹과 거짓말에도 그들이 당선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지금처럼 언론들이 철저하게 입을 꾹 닫고 있었기 때문.
그렇다면, 윤석열이 6월 이후 본격적인 대권행보를 걷기 시작하고 검증 절차를 들어가면 관련 윤석열의 엄청난 의혹들에 대한 사실보도는 어떻게 될까...
여튼 검찰이 동양대 PC에 USB를 삽입해서 조작했다는 의혹과 최성해가 국힘당으로부터 비례대표 제안을 받았다는 보도까지 모두 작전이었음이 진실로 드러나고 있는 대목.
과거 법정 증언이나 녹취록 등에 나온 최성해의 흔적을 찾아보면 여러 정황상 국힘당과 검찰이 최성해에게 여러 조건을 내걸어 조국 죽이기 선봉에 내세웠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 수 밖에 없고, 이 사건은 반드시 공수처에서 밝혀내야 합니다.
이 사건은 단순히 최성해와 검찰 만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언론이 먼저 설레발 치면서 문제를 야기했던 사건임
sbs 이현정 기자는 검찰이 동양대 컴퓨터를 압수하기 3일 전에 이미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것인냥... 단독이라는 타이틀로 "조국 아내 연구실 PC에 '총장 직인 파일' 발견"이라며 압수하지도 않은 컴퓨터에 어떻게 총장 직인파일이 있었는지 알고 예언가처럼 보도를 했을까? (이현정 기자는 이 보도를 2019년 9월 7일에 보도했음)
그런데 검찰이 동양대에 압수수색을 하러간 날짜는 9월 10일 입니다.
3일 후에 밝혀질 총장 직인 파일을 이현정 기자는 어떻게 알고 있었을까...
이에 대해 당시 오보라고 했지만, 이 오보에 대한 정보를 어디서 얻었는지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었습니다.
공수처가 과연 이들의 수사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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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들어 갈때와 나올떄의 반응이 전혀 다른 오세훈의 모습에 오세훈에게 표를 몰아줬던 주요 재건축 단지가 난리가 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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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재명 지사는 부동산 정책에 대해 문대통령이 발언한 부동산으로 돈을 벌 수 없게 하겠다 라는 말을 인용하며, "이 말 안에 모든 답이 있다" "실 거주용은 2주택이라고 해도 보호하되 비주거용 혹은 투기수단이면 상응하는 제재를 가하는 것이 맞다"라고 했고....
문대통령의 정책 중 '평생임대주택 공급', '부동산 감독기구 설치'를 언급하며
"평생임대주택은 관료적 집단에서 시행이 안되고 있다. 만약 지난해부터 철저히 부정한 거래를 제재했다면 오히려 기회가 됐을 것이다"
"평생임대주택 공급을 시행하고 부동산 불로소득을 실현 못하게 대책을 실행했다면 지금과 같은 사태에 이르지 않았을 것"
"대통령 말씀처럼 중산층도 살 수 있는 높은 품질, 넓은 평수, 저렴한 가격의 공공임대를 대향 공급하면 젊은 세대들의 불안감도 벗어날 수 있다"
"주택가격도 공푸 수요을 없앨 수 있어 도움이 될 것이다. 창의성의 문제가 아닌 용기와 결단의 문제"라고 덧붙였는데요 이재명 지사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부동산 문제는 그 어느 정부도 성공한 적이 없던 정책이고, 세계 어느 나라도 성공한 적이 없는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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