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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소 세트' 검사들, 휴대폰 교체... '김학의 전 차관의 야반도주' 조력자 무혐의 처분, 주호영 대표는 '출입국 조회 자료'를 누구를 통해 입수했는가?

by good4me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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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불기소 세트' 검사들 짠듯이 '휴대폰 교체'... '압색 대비 교체' 진술한 검사도 불기소 [빨간아재]  https://youtu.be/E7GfVfgwzdU

 

이른바 '불기소 세트'로 술접대를 받았던 전현직 검사 4명 모두 수사 직전에 휴대전화를 교체한 사실이 경향신문 취재로 드러났습니다.

라임 사건 연루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술접대를 받았던 이들은 
지난해 10월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서기 전에 휴대전화를 "분실했다"거나
"떨어뜨려서 깨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심지어 이 중 한 명은 "압수수색이 이뤄지면 보안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할 수 있어 휴대전화를 바꿨다"고 진술했는데 이 검사는 기소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김학의 출국금지 절차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법무부를 넘어 청와대까지 겨누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학의 전 차관은 가족들이 본인이 출국금지가 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했다고 진술했었고, 
그렇다면 내부 조력자는 있었다는 것인데...

법무부 조사 결과, 공인법무관 2명이 무단으로 출국금지 여부를 조회했었다고 하며,

검찰은 당시 출국금지 여부를 조회해 김학의 전 차관에게 제공한 의혹을 샀던 공익법무관 2명을 무혐의 처분한 데 이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달 기자회견 당시 흔든 공무상 기록 유출자에 대해서도 조사하지 않고 있어서 

'제식구 감싸기' '선택적 수사' 행태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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