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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교수 재판부(임정엽 재판장)의 엉터리 판결 증거 또 나왔다. - "동양대 표창장과 관련하여 검찰 내부자에게 전해들은 충격적인 이야기"

by good4me 202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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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검찰 내부자의 충격적 이야기..포렌식 결과 동의하는 전문가 한 명도 없어" [빨간아재] https://youtu.be/jSO__WN0NZI

장신중 전 강릉경찰서장이 정경심 교수 재판부가 요구한 외부 전문가 의견서를
검찰이 제출하지 못했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했습니다.

장 전 서장은 "동양대 표창장과 관련하여 검찰 내부자에게 전해들은 충격적인 이야기"라며

"임정엽(재판장)이 법정에서 요구한 민간 전문가 의견서를 제출하기 위해 검찰이 위촉한 컴퓨터 전문가 중 검찰이 주장하는 포렌식 결과에 동의하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어 재판부에 대한 의견서 제출을 포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장 전 서장은 "검찰이 의견서를 제출조차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정경심 교수 변호인이 제출한 전문가 의견서는 무시해 버린 채 기존의 검찰 주장을 그대로 수용하여 유죄의 논거로 삼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재판부는 검찰의 포렌식 분석보고서에 대해 변호인단이 '허위 공문서'라고 할 정도로 신뢰성에 문제가 생기자 양측에 외부 전문가의 의견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한 바 있습니다.

변호인단은 이에 따라 문서감정인, 전산학 교수, 네트워크 전문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이 작성한 6~7건의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검찰도 지난해 11월 12일 7건의 의견서를 제출했지만
재판부가 요구한 외부 전문가가 아닌 검찰이 작성한 의견서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이를 근거로 한 1심 판결의 공정성에 또 한 번 금이 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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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 하시는 장신중 전 경찰서장님 대단하시네요.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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