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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용 신부, 금태섭에게 작심발언...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 들보를 빼 내어라!'

by good4me 2020. 11. 23.

goodthings4me.tistory.com

[출처] 지성용 신부 정말 쎄다!! 금태섭 '아빠찬스' 뼈 때렸다! ‘재산 32억’ 두 아들 증여세 논란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 들보를 빼 내어라!" (5:28부터)  https://youtu.be/0QAoNy5tE2w

천주교 지성용 신부
언론들이 소신파로 포장하여 금태섭 전 의원을 띄우는 행태를 비판하며

조국 전 장관의 부친이 5천만을 증여하여 사모펀드에 투자한 것을 가지고 위장 편법 증여 상속이라고 쌩난리를 쳤던 언론들과 조국 전 장관을 향해 분노했던 서울대생들을 향해서도 준열히 꾸짖고 나섰습니다.

지성용 신부금태섭 전 위원을 향해

언론들은 그(금태섭)가 말만하면 작심발언이라 했지만 늘 작전 발언이었다.

서울시장 하겠다는 것 보면 소신발언이라 했지만 늘 항상 배신발언이었다.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 들보를 빼 내어라! (누가복음 6장 42절)'

금태섭은 제 스승 조국 장관에게 언행불일치를 들이대며 상처받은 젊은이들의 정당한 분노에 대해 사과할 생각이 없는가?

금태섭 당신은 지금 청년들에게 사과할 생각이 없는가?

꼭 사과해라. 기다린다.

한 손으로는 제 아들에게 32억을 증여하면서
다른 손으로는 제 스승에게 돌을 던지고 있었던 것이다.
스승에게 잘 물어나 보고 돌을 던지지~"

'위선자야, 누구든지 죄 없는 이가 먼저 그를 돌로쳐라' 했거늘,
가장 죄 많은 이가 가장 먼저 돌을 들어 던졌다.

이제 서울대생들의 시위가 일어나야 한다.
가장 부끄러운 서울대 출신 선배 다시 뽑아야 하는 것 아닌지, 지켜보자!

'언행불일치' '이중잣대' '불공정' '청년분노' 따지고 들더니
정작 모두 자신의 문제였던 것이다.

더 수상한 것은 언론이다.
언론들의 선택적 보도로 금태섭이는 조용히 넘겨준다.

금태섭 아들의 이름은 금수저보다 큰 삽, 금태삽!

청년들의 분노는 다 어디갔나?
더군다나 서울시장 나간다 하는 사람의 자질이 이 정도라면...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언론이다.
'머니머니 해도 기레기 기더기 소리를 들어도 나는 내 갈길 간다' 선택적 글쓰기하는 기자들의 자질과 소양이 우리 사회를 분열과 갈등과 대립으로 흐르게 한다.

불의가 정의에 물을 타며 정의로운 자리에 앉아 정의 행세를 하면서 악마는 디테일에 숨어서 히히닥 거리며 의로운 이들을 공격하고 있었던 것

조국 장관을 공격했던 내용들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입증된 것이 없다.

재판에서 밝혀지는 조국 장관의 문제들을 탓할거라면 그런 수준의 도덕적 청렴과 결백과 순백을 말할거라면,

제일먼저 대한민국 종교인들, 신부, 목사, 중, 법조인들, 검사, 판사, 변호사들 정치인들 대학교수들, 강남사는 사람들, 서울거리 지나다니는 사람들 모두 구속시켜야 한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이제 어두운 터널은 지나간다.

작년 이맘때 서초동 백만, 천만 인파의 민중들은 태극기를 오염시키는 부류들과는 다르다.

독재타도 자유자유 말하지만 서슬퍼런 독재시절 제 이익 챙기느라 사방을 뛰어 다녔던 독재의 부역자들이 독재독재 자유다 뭐다 말하는 것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윤짜장에게 나이트클럽 화환을 보내는 이들과 추 장관에게 작은 꽃바구니 보내는 깨어있는 시민들을 어찌 비교할 것인가!

대한민국은 이제 새로운 역사의 시대로 진입했다.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평화로운 자유지대, 안전지대로서의 모범 대한민국.

남북이 하나되어 21세기 방역과 문화와 사상의 중심이 되어 새로운 인류의 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

발목잡지 마라! 갈 길 멀다.

그만 짖어대라. 돌아보지 않는다.

역이 아니면 멈추지 말고 달려야 한다.

적폐청산 완성의 그 날을 위해 모두모두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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