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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윤석열을 버렸나? 중앙일보 단독보도! "법무부, 윤지검장 시절 변호사 출입 확인"

by good4me 2020. 11. 23.

goodthings4me.tistory.com

[출처] 홍석현, 윤석열을 버렸나? 치명적인 중앙일보 단독보도! 윤석열은 옵티머스 '공범' 이규철 변호사와 집무실에서 만났다! https://youtu.be/ovAARRM2QOo

오늘, 중앙일보 기사 "[단독] '옵티 감찰' 법무부, 윤지검장 시절 변호사 출입 확인"

윤석열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 하던 시절, 옵티머스 사건 무혐의 처리 과정에서 깊숙히 개입한 것으로 보이는 한 변호사가 그의 방(집무실)에 출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일보가 단독으로 기사화...

법무부가 옵티머스 펀드사기 의혹 사건 감찰을 위해 윤석열 검찰총장의 서울중앙지검장 재임 시절 변호사가 집무실에 출입한 기록을 확인한 것

이 변호사는 윤석열과 함께 박영수 특검팀에서 근무했던 이모 변호사이자 옵티머스 고문이라고 밝히고 있는 것

...

이 변호사는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옵티머스의 고문이 아니냐고 의심을 받는 이유는
바로 녹취 파일 때문입니다.
...

녹취 파일과 오늘의 이 기사를 연결지어서 반드시 감찰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옵티머스가 대법원 로비를 시도할 때도 이 변호사가 등장합니다.

...

국정농단 특검팀에서 수사팀장을 맡았던 윤석열은 이 변호사보다 서열이 아래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서울중앙지검장이 된 윤석열은 옵티머스의 내부자였던 이 변호사를 자신의 집무실에서 만났습니다.

2018년 윤석열은 전파진흥원에서 수사의뢰했던 옵티머스 사건을 무혐의 처분을 내립니다.
...

최근까지 이 변호사는 "당시 사건을 직접 맡지 않았고, 옵티머스와 관련해 윤총장과 만난 적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윤총장과 만난 사실이 드러나면서 그의 과거 발언은 거짓이었고, 그 만남의 용건이 더욱 의심받게 되었습니다.

윤석열은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사건 관계자하고도 많이 만났네요.

조선일보 방상훈도 만났고, 중앙일보 홍석현도 역술인(?)하고 함께 만났고...

그런데, 왜??
중앙일보는 이 시점에서 윤석열에게 불리한 증거를 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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