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스크랩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성 감염병 각국 확산

by good4me 2022. 5. 23.

goodthings4me.tistory.com

아프리카에서 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인 원숭이두창(monkeypox)이 각국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하며, 팬데믹 우려에 전문가들은 "전파력이나 변이가 적어 국지적 유행 가능성"이 있다고...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성 감염병 확산 중

원숭이두창 병의 증상은 

  • 온몸에 발열과 오한 동반한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고, 
  • 치사율은 변종에 따라 최대 10%나 된다고 하고,
  • 감염 전파는 주로 호흡기를 통해서인데, 
  • 이번에 성접촉으로 인한 전파 가능성도 제기된 상태다.

 

 

세계 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원숭이 두창은 대부분 도시를 중심으로 전파하고 있다고 하는데... 영국 내 20건을 포함하여 유럽, 미국 등 12개국에서 발병하고,  22일에는 이스라엘에서도 추가 의심사례가 발견되었고 스위스, 오스트리아에서 발견되어 이제 15개국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한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아프리카에서 발병하는 이 '원숭이두창'에 걸린 확진자 대다수가 아프리카 여행 이력이 없는 나라의 사람들이 감염되었다고 한다. 
세계 각국이 이례적인 확산세에 긴장한 나머지 이 병의 감염 원인을 동성 간 성관계로 인한 전파가 원인이라는 썰도 제기되고 있다.

 

good4me.co.kr



지금으로서는 이런 심상치 않은 확산세로 인해 감염 사례는 더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천연두 백신이 원숭이두창 예방에 효과(85% 예방)가 있다는 것이 입증됐고, 코로나19 전염력보다는 낮은 전파로 대유행은 아닐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출처] 아프리카 안 갔는데…발병 속출하는 '원숭이두창' 증상은 / 연합뉴스

 

 

[관련 기사] 원숭이두창 각국 확산…정부 "천연두 백신 3천500만 명분 보유"(종합)

 

원숭이두창 각국 확산…정부 "천연두백신 3천500만명분 보유"(종합) | 네이트 뉴스

세계>전체 뉴스: "생물테러 등 비상상황 대비용"…전문가 "실제 사용은 검토 필요" 팬데믹 우려에 전문가들 "전파력·변이 적어…국지적 유행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희소감염병

news.nate.com

 

댓글